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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슴벌레야 착하지 우쭈쭈쭈~

그냥 고 자리에 가만히 있음 안되것냐??

 

착한 따님 다은양께서는 요날 아빠님을

따라 갔었다죠.ㅎㅎ

삼호에 현수막을 설치하러~~~

어떤 친절하신 아저씨께서

사슴벌레를 주셨다고.ㅎㅎ

글치 않아두 우리 다은이는

곤충,동물이라믄 사죽을 못쓰는지라.

얼마나 좋아라 하던지요.^^

대한이네 진격의 사슴벌레 들어오신날 두둥!!

 

 

 

 

 

 

 

 

 

 

 

진격~진격~

무거운 몸을 이끌고 적진을 향해 진격중이신 사슴벌레.ㅎ

오르고 오르고 또 오르고를 수십번 반복중.

너도나도 만져보자 진격의 사슴벌레를~~ㅎㅎㅎㅎ

 

 

 

 

 

 

 

 

 

 

 

 

 

 

다은양 손끝에 사슴벌레 있따~~~~

이녀석 자세히 들어다 보니 꽤 잘 생긴거 있죠.ㅎ

 

 

 

 

 

 

 

 

 

 

 

 

어어어~~~

진격진격중.ㅎ

끝이 안보이는 이 녀석의 질주본능이란~^^;

다은양께서 겁나 난처해라 하시네용.

 

 

 

 

 

 

 

 

 

 

 

 

 

올~완전 커요커~

대충 자로 재어보니께

사슴벌레 길이가 6.5cm 정도 되더라구요.ㅎㅎ

 

 

 

 

 

 

 

 

 

 

 

 

 

 

낑낑 거리며 손등을 탐색중이신 사슴벌레 임돠~

 

 

 

 

 

 

 

 

 

 

 

 

 

 

진격의 사슴벌레 살려~~가 아니고

다은이 살려임돠.ㅎㅎ

사슴벌레 아직도 잘 살고 있습니당.

대한이네 진격의 사슴벌레.ㅎㅎ

 

요거 근께 6월달에 대한이네로 들어 왔거든요.

아마도 좀더 크지 않았을까~하구요.

 

초딩 딸내미님께서 지극정성으로 잘 보살펴 주고 있구요.

건강하게 쑥쑥 잘 크고 있어요.ㅎㅎ

 

저번에 울 다은양 사슴벌레 집 청소 하다가

손을 물린적도 있어요.

고때 펑펑 눈물을 쏟았던.ㅠ

 

지금은 적응을 잘해서는 친하게 지내고 있어용.

대한이네 진격의 사슴벌레 짱~

다은이도 짱~!!^^

 

 

 

 

다음뷰 오늘의 명장면 선정.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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