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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은양 완전 긴장 타셨음요.

 

귀여운것 어른인 나두 엄청 떨리드만~

다섯살 꼬맹이는 얼마나 떨렸겠어요.

것두 대강당에서 동시발표를 하니께.

무대 앞에 사람들 바글바글~~~

그래두 완전 잘했어요.우리 효은양.^^

 

 

 

 

 

 

 

 

 

 

 

 

유치원 동화.동시 발표대회~

지는 끝났다고 여유를 부리시는.^^

하기사 발표전에두 상태가 요랬다죠.ㅎ

 

 

 

 

 

 

 

 

 

 

 

ㅎㅎ천진난만 해맑해맑~~~

아이들 너무 귀여운거 있죠.

 

 

 

 

 

 

 

 

 

 

 

 

효은이는 어미닭과 병아리 동시

누워서두 막~~~외울수 있다규.ㅎㅎ

발표가 끝난자의 여유란.^^

 

 

 

 

 

 

 

 

 

 

동시발표대회 그날을 위해

맹연습중이신 효은양.^^

아침 먹고 동시~점심 먹고도 동시~

저녁 먹고도 동시~~

잠들기 전에도 동시를.ㅎㅎㅎㅎ

 

 

 

 

 

 

 

 

 

 

 

 

동시 발표대회전날~~

학교에서 집이가는길 신발 신으면서

동시 어미닭과 병아리 외우시는중.ㅎ

 

 

 학교 강당에서 동시발표대회날~

동시 어미닭과 병아리 발표하시는중.ㅎ

귀여운것.^^

 

 

 

 

 

 

 

 

 

 

 

지 말로는 절대로 안떨린다고 하드만~~~

너 발표 할때 무지 떨드라.^^

 

동시발표대회 끝나고 엄마 집이 간다고 하니께~

뿔난 효은양.ㅎ

우리 효은이 요날 우찌나 곱디 곱던지요.ㅎㅎ

특별히 퓨전한복을 입혔거든요.

나 완전 별난 엄마인가요?

 

무튼 우리 효은이 뒷자리에 앉아있던 남자아이 녀석이

하는 말이 진짜 거시기 했던.

애는 왜??한복을 입고 왔디야~이러는거 있죠.ㅠ

대한모 그냥 쿨하게 말씀 던졌습니다요.

이뻐 보일라고 입고 왔다.왜~~~

 

이런날 아님 언제 퓨전한복을 입혀 보겠어요.ㅎㅎㅎㅎ

 

딸내미가 다니는 병설유치원에서 개최한

동화.동시 발표대회는 무사히 잘 끝났어요.

 

울 효은이 넘넘 사랑스러워서는 대한모는~~

요날 유치원에서 살뻔 했다죠.^^;

 

상장도 받아왔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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