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급 돋는 시골 고양이와 도시 아이님

 

 

 

 

 

 

 

 

 

 

효은이 가발 출장 상담 왔어용용용~~

 

가발샵 쉬는날 무안으로 가발출장 상담 갔던날~~

아마도 4월아님 5월초인듯 하구요.ㅎ

자신 만만했던 그들~~그러나 결과는 멘붕.

그래두 도시 아이이랑 엄마는 기분이 좋았으니.두둥.ㅎㅎㅎㅎ

 

 

 

 

 

 

 

 

 

 

 

마을이 참 예뻤던~~^^

우산각 보이고요.

시골에는 요런거 한두개 정도는 꼭 있지요.

동네 어르신들 쉼터터~ㅎ

 

 

 

 

 

 

 

 

 

 

 

 

 

 

꺄~~~~올~~~~안뇽!!

예쁜 냥이얌.

 

효은이랑 대한모는 요 냥이님을 보고는

줄곧 따라 댕겼다는~ㅎ

고급 돋는 시골 고양이님이심요.

 

 

 나 올래 예쁜 냥이거든~이라는듯.

도시 아이를 무시 하셨던 고급 돋는 시골 고양이님.ㅎ

 

 

 

 

 

 

 

 

 

 

 

 

도시 아기님께서 다가갔더니~~~

경계태세 두둥.

 

 

 

 야~너 눈빛으로 사람 잡것따~~~

 

 

 

 

 

 

 

 

 

 

 

 

 

고급 돋는 시골 고양이 효은이에게 완벽 적응.ㅎㅎ

이젠 도망가지도 않아용~~

 

그리고는 시큰둥~

사진을 찍거나 말거나 나 관심 없음둥.ㅎ

 

 

 

 

 

 

 

 

 

 

 

뭔 배가 이리 땅바닥에 있냐묘~~

황당했음둥.그래두 사진은 찍어주는 센스.

 

 

 

 

 

 

 

 

 

 

 

 

 

요날 완전 망쳤쓰~~~

가발은 날아 갔음둥.ㅎ

 

가발샵 쉬는날 무안으로 출장 상담 갔다가~

가발은 못팔고 고양이 사진만 왕창 찍어 왔다죠.ㅎㅎ

우찌나 사랑스럽게 생겼던지.

도망 가시는 시골 고양이님을 효은이랑 대한모랑 막~

따라 댕기믄서 사진을 찍었다죠.

만져 보고 싶었는디.무서워서.^^;

고급 돋는 시골 고양이랑

도시 아이님의 만남이란~~~

참 거시기 했음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