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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스러운 막내딸

엄마와 딸의 화려한 외출?

대한모황효순 2013. 6. 6.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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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니~~이건 아니잖유~~ㅎㅎ

 

순천가는 버스 기둘리는중.ㅎㅎ

그 전날 이미 승차권을 예매 했구요.

왜냐믄~~~

요즘 순천정원박람회 땜시 행여나 자리 없을까봐서.ㅎㅎㅎㅎ

근데 웬걸 버스안이 휑~

 

기다림의 미학.ㅎ

효은이는 짱구까까 흡입중.

 

 

 

 

 

 

 

 

 

 

 

순천가는 승차권 예매하러 온날~~

효은이 목포종합버스터미널 왔또요.

아띠 인터넷 예매가 안되서는 하는수 없이 효은이 데리고

터미널을 찾았던.^^;;

 

 

 

 

 

 

 

 

 

 

 

 

엄뉘~~아까두 말씀 드렸잖애유~~

까까 먹을땐 멍멍이도 안건드린다고 하드만유.

사진질은 쫌 고만.ㅎ

 

 

 

 

 

 

 

 

 

 

 

 

 

뭐 까짓꺼 한두방은 참아 주께욧.^^

 

엄마와 딸의 화려한 외출은 이리 시작 되었으니.두둥~ㅎㅎ

 

 

 

 

 

 

 

 

 

 

 

 

 

 

 

14년째 자랑스럽게 장농면허를 소유하고 계시는 대한모님께서

따님을 모시고 대중교통을 이용.ㅎㅎ

뭔 버스 안에 사람이 이리도 없냐묘~~~~~

쓰잘때기 없이 요전날 승차권을 예매 했고요.ㅎㅎㅎㅎ

엄마 나 이뽀~~~~

너 근디 누굴 보는거냐??

 

 

 

 

 

 

 

 

 

 

 

 

출발전 입니다요.

버스 안에서 이리 서있음 일나지요.ㅎㅎ

기분은 한결더 업~~되서는 효은양께서 싱글벙글~~

엄마랑 함께 일때 이리 좋아라 한디.

현실은 그리 안되니 참 씁쓸하고요.

 

 

 

 

 

 

 

 

 

 

 

 

 

 

호호~욜라 잼나당.ㅎㅎ

 

편안하게 자차로 돌아 댕김 좋긴 하지요.

허나~~~이리 아이를 데리고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재미 완전 좋으다지요.^^

 

 

 

 

 

 

 

 

 

 

 

 

 

대한모님 사진 한장 두둥~

요긴 내블인께.ㅎㅎ

 

 

 

 

 

 

 

 

 

 

 

 

히히 효은이 드디어 순천에 도착 했어용용~

오우~~내 딸내미 얼굴에서 광채가 아주~~ㅎㅎㅎㅎ

 

목포에서 순천까지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엄마와 딸의 화려한 외출이 시작 되었으니~~

지금이 시작임돠.ㅎㅎ

순천 너므 좋은것 같아요.

길을 잘 몰라서 주변분들께 물어 봤었거든요.

다들 너므 친절 하심요.^^

효은이도 저두 기분 좋았던 하루 였었다죠.요날.ㅎㅎ

요날 버스만 몇번을 탔었는지 몰라요.

모르는 길을 대중교통으로 찾아가는 재미란~~ㅎㅎ

 

엄마와 딸의 화려한 외출은 쭉~~~~나갑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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