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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건 우리 효은양께서 유치원에서 직접?

만들어온 어버이날 카드 입니당.^^

 

암만봐두 요건 우리 효은양이 직접 만든게 분명햐.ㅎㅎㅎㅎ

혹 선생님께서 만들어주신건 아니겠지.ㅎ

아이를 키우면서 요런 소소한 선물에도 엄마,아빠는

얼굴 가득 웃음꽃이 피는것 같아요.

특히나 어리디 어린것이(다섯살딸내미)

유치원에서 이런걸 만들어 오는걸 보믄요.^^

지가 만들었다며 자랑스럽게 유치원 가방에서

꺼내어 엄마에게 건내는뎅~~~

또 주책스럽게 격 떨어지게 빵빵 웃어 주고요.ㅎㅎㅎㅎ

너므 귀엽잖아용.^^

 

 

 

 

 

 

 

 

 

 이리 보아도 저리 보아도 너므 예쁜 어버이날 카드~

그 안에는 또 어떤 내용이 들어 있을지

이 애미는 두근두근 떨리는구낭.ㅎㅎ

카네이션 너므 잘 만들었고만요.

 

 

 

 

 

 

 

 

 

 

 

 

 

음~우리 효은이가 언제부터 글을 쓸줄 알았지??

ㅎㅎㅎㅎ배웠겠지.암만~~~

글씨체가 딱 본께 우리 효은양 글씨체고만요.

즐~~때로 선생님 글씨체 아니고요.^^;

 

엄마,아빠!

감사합니다.래요.ㅠㅠㅠ

 

감동 먹었쓔~ㅎㅎ

 

 

 

 

 

 

 

 

 

 

 

 

 

 

그럼 여기서 효은양의 그림 솜씨 나갑니다요.

엄마를 깜~놀하게 만든 딸내미의 그림 솜씨 두둥~~

어버이날 카드에 엄마,아빠야 얼굴을 아주 크게 그려서 넣으셨네요.ㅎㅎ

전 알았었어요.딱봐두 이건 엄마.이건 아빠.^^;

 

 

 

 

 

 

 

 

 

 

 

 

 

 

 

ㅎㅎ우리 효은양이 엄마를 무진장 예~~쁘게 그려 주셨네요.

머리카락을 한올한올 장인정신으로 그리셨어용.

올~~~두눈이 땡글하고요~

 

 

 

 

 

 

 

 

 

 

 

 

 

 

아빠는 안경을 착용하고 계시네요.

크~~~울 효은양이 이리 눈썰미가 좋아 블어요.

엄마랑 아빠가 확연히 달라 블잖아용.ㅎㅎ

 

 

 

 

 

 

 

 

 

 

 

 

 

어버이날 카드에 대해서는 효은이한테

 

즐~~~때로

묻지마세요!!

효은이는 예술가~~~~~^^

 

중학생 아들놈도 초등학생 딸뇬도 어버이날 암것두 없더라구요.

우찌나 서운하고 서럽던지요.나~~~쁜 시끼들.

엄마는 이리 블로그에 일기를 쓴단다.애들아.

다음 블로그에 증거물 다다다 모아 놨따잉.

엄마랑 아빠를 너거들 알아서 모셔라.ㅡ,.ㅡ

허나 다섯살 꼬맹이 효은양 덕분에 그 서운한 마음이 눈 녹듯 사라졌어요.

이런 기특하고 예쁜 어버이날 카드를 보고는 감동을 안 받을수가 읍지용.ㅎㅎ

그림솜씨 진짜 대박~~~~~어쩜어쩜 엄마랑 아빠가 확연히 차이가 나는지요.^^;

전 알았다죠.그림을 보고는 근데 울 남푠은 몰라 보더라구요.

무심한 아빠 같으니라규~~~

효은이 땜시 어버이날 행복했던 대한모 였습니다.

너므 빨리도 올려븟따.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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