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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효은이 봄운동회 참석하러 학교에 왔어용.

 

5월 1일 수요일날 병설유치원 봄운동회가 있었어요.

하당초봄운동회~

다은이랑 효은이가 함께 참여하는 봄운동회죠.ㅎㅎ

엄마랑 함께 달리기를 해야 한다기에

가발샵 일은 남푠님께 맡겨 놓고

혼자서 학교 갔어요.

 

 

 

 

 

 

 

 

 

 

 

 

짠~효은이 기분 짱~~~^^

젖 먹던 힘을 다해 달릴거예용.

 

 

 

 

 

 

 

 

 

 

 

 

 

 

학교 교문 옆에 보이는 공포의 장난감 판매 하시는 아자씨.

뭔일이 벌어지겠죠.

효은양이 그냥 넘어갈일 없구요~

 

 

 

 

 

 

 

 

 

 

 

 

 

아~~귀 아포.시끄럽다.

효은양 양손으로 귀를 막고요~ㅎ

 

 

 

 

 

 

 

 

 

 

 

 

 

 

 

효은양 3등 깃발 뒤에 앉아 계시네용.ㅎㅎㅎㅎ

3명이서 달리기를 해서는~

딱 3등 먹으신 효은양.^^;

 

 

 

 

 

 

 

 

 

 

 

 

 

 

ㅎㅎ효은이 3등 했어요.

꼴등~~~~

 

 

 

 

 

 

 

 

 

 

 

 

 

달리기 3등을 먹은후 좌절모드 돌입.ㅎ

그냥 모래 위에 꽃 그리시는중 임돠~

우리 효은이는 그까이꺼에 좌절하지 않아~~~~

 

운동회의 꽃은 달리기가 아닐까 싶어용.ㅎ

허나~~~효은이는 달리기를 못하고요.

대한모는 달리기를 싫어라 하고요.

어렸을때 운동회를 할때 마다 그 달리기가 하기 싫어서는~

항상 우울 했었거든요.ㅠ

총소리가 싫고 달리기 자체도 싫고~

아마도 우리 효은양이 절 닮아서 달리기를 못하나봐요.

그리구 총소리도 무서워라 하구요.^^;

무튼 전 운동회가 만날 스트레스 였었다죠.ㅎ

효은양 덕에 요날 엄마랑 함께 달리기에서 무진장 재미 났었어요.

비록 꼴등을 했지만.ㅎㅎㅎㅎ

오늘 부터 당장 달리기 연습 들어가야 겠어용.

그녀의 달리기 실력은 거북이도 못따라갈 실력이라죠.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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