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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감사합니다.

 

요날은 어김없이 효은양과 함께

대한모는 가발샵을 향해 열심히 걸어가고 있었다죠.

전 효은이를 항상 유치원에 직접 데려다 주고

데려오고 있거든요.ㅎㅎ

함께 걸어서 오면서 이것저것 이야기 꽃도 피우고요.

참 좋아요.^^

 

 

 

 

 

 

 

 

 

우리 효은양 오늘은 유치원에서 보물을 받았나봐요.

손목에 금 덩어리가?ㅎㅎㅎㅎ

 

엄마 보지 마세요.^^

 

 

 

 

 

 

 

 

 

 

 

 

짜잔~~~아니 이것이 도대체 무엇이더냐??

전 암만 생각해봐두 알수가 없었다지요.

아닌가.알고 있낭.ㅎ

유치원 방과후 선생님 진짜 센스 쩌신당.^^

 

 

 

 

 

 

 

 

 

 

 

유치원 막대사탕 그 사건의 진상~

본인이 직접 털어 놓는 솔직 담백한 진실 두둥.ㅎ

 

 

 

 

 

 

 

 

 

"힝~사진은 그만 찍고 언능 막대 사탕 봉지나 까주시지는.^^;"

 

요 작은 막대사탕이 도대체 어디서 갑작이 나타 났을까낭.ㅎㅎ

 

 

 

 

 

 

 

 

 

 

 

 

이 녀석 막대사탕을 입에 물고는~

표정이 살아났네용.ㅎㅎ

아이들은 참 단순해블어요.

사탕 하나에 얼굴 가득 급화색이.^^;

 

 

 

 

 

 

 

 

 

 

 

 

 

으미 여유로운그.ㅎㅎ

달달한 막대사탕 하나가 날 행복하게 하는구낭.

 

뜨금없이 효은양이 말씀 하십니다.

유치원에서 가발샵으로 걸어오는길에~~~

 

"엄마 나 린즈 선생님 말고 예쁜 선생님이가 이거 줬다."

"이것이 무엇이더냐?"

 

손목을 보이더니 고걸 까 보이더라구요.

헐~~~손목 옷속 안에 막대사탕을 넣어 주신거 있죠.ㅎㅎㅎㅎ

그걸 손목 옷에 넣어 주신 선생님 센스도 쩔고요.

유치원에서 안묵고 고대로 집으로 가져온 우리 효은양

센스도 쩐거 있죠.ㅎ

유치원 방과후 선생님의 센스에 대한모 길에서 빵빵 터졌다죠.

요런건 또 처음 경험하는지라.^^;

엄마랑 아이는 이런 사소한거에두 행복하고 거시기하고 글더라구요.

유치원 방과후 선생님 효은이랑 저 막대사탕 하나에

감동 먹었습니당.감사합니다.꾸벅~~

추억 하나 또 얻었어요.선생님 덕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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