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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은이는 꽃미남 아저씨랑 대화하는게 좋아용.

 

방긋방긋 웃는 얼굴이 예쁜 효은양.

이 미소 항상 쭉~~함께 했음 좋겠어요.^^

 

4월 11일 가발샵 일이 끝난후~~

대한모는 열심히 뒷정리중에 클렌징중이었다죠.

아니나 다를까 요날도 효은양께서는 어김없이

요 꽃미남 아저씨랑 대화를 나누니~~~^^

 

 

 

 

 

 

 

아저씨 효은이 예뻐요.

(효은이는 초특급 깜찍한 꽃받침중.ㅎ)

오늘 머리에 힘좀 줬거든용.ㅎㅎ

 

 

 

 

 

 

 

 

 

 

손짓 발짓을 해가며 꽃미남 아저씨에게

오늘 유치원에서 있었던 사건들을 열변중이십니다요.ㅎㅎ

 

"아저씨 오늘 친구랑 안싸웠어요.

아저씨 오늘 친구가 때렸어요."등등~

 

하루일과를 요 꽃미남 아저씨에게 다다다 말하시는 효은양.^^;

 

 

 

 

 

 

 

 

 

 

 

아쩌씨를 너무나도 다정스러운 눈빛으로 바라 보시는 효은양~~

너 그러다 꽃미남 아저씨 볼에 뽀뽀 하겠다.ㅎ

 

 

 

 

 

 

 

 

 

효은양 말씀이 이 아저씨는 싫다고.

그냥 싫다고.ㅎ

딱봐두 알겠죠.

아기들 눈은 정직해요.아니다.여자의 눈은 정직해요.ㅎㅎㅎㅎ

 

 

 

 

 

 

 

 

 

 

 

 

"오~~~엄마 효은이 오늘 하루일과 마무리 잘 했어요.

꽃미남 아저씨랑 대화두 잘 했구요."

 

 

 

 

 

 

 

 

 

 

 

"아저씨는 왜 머리카락이 없어요.ㅎㅎㅎㅎ"

 

마구마구 웃었다지요.효은양께서~

야 아저씨 민망 하셨겠다.

 

 

 

 

 

 

 

 

 

 

 

효은이 꽃미남 아저씨랑 열심히 대화중.ㅎㅎ

애미는 곤피 합니당.

목소리 협찬 대한모.^^;

 

 

 

 

 

 

 

 

 

 

 

 

깜놀 효은양~~

꽃미남 아쩌씨가 뭐라 말씀 하셨을까용.ㅎ

 

딸내미의 하루일과 마무리는 꽃미남 아저씨와 대화하기 였습니다요.

그 아저씨는 바로바로 보시다시피

가발샵에서 쓰이는 가발 두상마네킹 이었다는.ㅎ

이 녀석이 언젠가 부터 요 두상 마네킹만 보믄 유치원에서 있었던

일들을 일일이 하나두 빠짐 없이 말을 하더라구요.

근디 중요한건 요 꽃미남 아저씨는 말을 못하신다는거죠.

그냥 대한모는 맞장구좀 쳐주믄서

대꾸를 해주기 시작 했다지요.것두 언젠가 부터요.ㅎㅎ

진짜 웃기다.딸내미랑 엄마가요~쌍으로.ㅎ

무튼 효은양은 하루일과를 요 꽃미남 마네킹 아저씨와의

대화로 깔끔하게 마무리 하신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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