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욜씸히 가위질 연습 해야쥐~~~

유치원 다니기 힘들고만.쩝.

 

 

2013년 4월 2일 화요일

병설유치원 다니시는 따님 유치원에 갔어요.

면담 신청을 해놨었기에~~

오후 2시부터 2시 20분까지.ㅎ

고거이 은근 짧더만요.^^;

 

 

 

 

 

 

 

 

늦으믄 안된께~

일하다 말고 열불나게 달려 갔어요.

요긴 면담 장소 입니다.

평소엔 우리 아이들이 방과후~수업을 하는 장소라지요.

깔끔 돋고 방바닥은 뜨끈뜨근.ㅎㅎ

 

 

 

 

 

 

 

 

 

대한모가 일찍 도착 했기에~~

선생님이 오실때까지 기다렸어요.

언능 사진 찍기중.ㅎ

왜?블로그에 올릴라고요.

 

 

 

 

 

 

 

 

 

 

 

ㅎㅎ뭔 시크라멘을 이리도 올려 놨다냐~

이뽀서 이것두 찰칵.

기다림 기다림.

 

 

 

 

 

 

 

 

 

 

다섯살 효은이가 뜬금없이

왜???

가위질을 하고 계실까용.ㅎㅎ

저 면담후 충격을 받아서는.ㅠ

이래서 제가 학교에 가는걸 싫어라 한다죠.

다녀와두 가지 않아두 마음이 불편한건 왜 일까요.ㅠ

 

 

 

 

 

 

 

 

 

 

 

가위질 열 연습의 흔적.

피나는 노력을 하시는중.ㅎㅎ

우리 효은이는 마냥 좋다고 하시며 열심히 요날 가위질을

하셨다죠.속이 타 들어가는 이 애미 맘은 모른체...

 

 

 

 

 

 

 

 

 

 

면담이 끝난후 자고 있던 녀석을

아니다.효은이 교실로 내려 갔다니 딱 맞춰서 낮잠 시간이

끝났더라구요.ㅎㅎ그래서 그냥 가발샵으로 데려 왔어요.

잠이 덜깬 상태여서 그른지 힘이 없어요.

표정도 시큰둥~^^;

"나 시계 샀다."

효은이는 자랑질중.ㅎ

 

 

 

 

 

 

 

 

 

 

예전부터 시계시계 노래를 불렀었는디

요날이 바로 효은양 횡재한날.ㅎㅎ

요 시계를 보시며 효은양께서 하시는 말씀이

무당개미라고 하네요.

무당벌레+개미를 묶어서.ㅎ

지 눈에는 무당벌레랑 개미 처럼 보였나봐요.^^;

 

 

 

 

 

 

 

 

 

 

효은이 엄마랑 집에 빨리 가서 참 좋아요.^^

 

효은이 유치원 선생님과 면담후

대한모 급히 효은이 가위질 연습에

우유팩 뜯기 연습 들어 갔다죠.

손 힘이 없다며 혼자서 하는거 힘들어라 한다고.ㅠ

다른 애들은 잘 한다고.ㅠㅠㅠ

솔직히 우리 효은양은 우유팩으로 우유를 먹어보질 못했어요.

컵이나 빨대로 먹였거든요.

꼭 우유팩에 입을 대고 먹어야 하나요??

그리구 다섯살 아이들 우유팩 혼자서 잘 뜯나요??

아~~놔~

대한모 면담후 더더욱 근심 덩어리가 생겨 블었네요.ㅠㅠㅠ

요즘은 또 우리 효은양께서 유치원에 안가겠다고

아침부터 울고불고.

대한모도 우울 효은양도 우울한 요즘 입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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