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목영암향우회 최연소회원 다섯살 꼬맹이도 술한잔중?

 

 

 

 

 

 

 

 

 

 

 

 

 

 

 

 

 

 

끼~야~~~~재밌따잉.

 

효은이 엄마 따라 재목영암향우회 모임 왔어요.

언니가 학원에서 늦게 와서는~~요.ㅎㅎ

 

효은이를 맡길곳이 없을땐

모임이 있을시 항상 데리고 다닌다죠.

요날도 역시나 데리고 가야 했던.^^

다섯살 꼬맹이가 이런 분위기를 즐깁니다요.ㅎ

 

 

 

 

 

 

 

엄마 예쁘게 찍어주세요.

기집애 분위기 잡고 있넹.ㅎㅎ

귀여운척 이쁜척~~

 

 

 

 

 

 

 

 

이런 자리에서 빠질수 없는거~~~

술한잔 이지용.ㅎㅎ

효은이도 술한잔중?

소주잔에 지도 물 붓고는 건배 한다고~^^;

분위기를 알아요.이것이.ㅎ

 

 

 

 

 

 

 

 

 

흐믓 므흣~~

우리 효은이 뭘 보시고 이런 표정을.^^

 

 

 

 

 

 

 

 

 

분위기를 즐기시다가도

한곳에 오래 있음 자꾸 집에 가자고

나가자고~~하시는 효은양.

그리하야 대한모가 떡밥을 던져 주었으니.ㅎ

 

 

 

 

 

 

 

 

 

예쁜 언니야~가 그려진

메모지를 떡밥으로 던져 줬어요.ㅎㅎ

맘것 그려 낙서해~~블어.

 

 

 

 

 

 

 

 

 

 

은숙이 이모야께서 그림을 그려 주십니다요.

고걸 본 우리 다섯살 꼬맹이 효은양께서는

좋다며 자꾸 또 그려 달라 이것도 그려 달라~하시며

은숙이 이모야를 구찮게 하셨던.ㅎ

 

 

 

 

 

 

 

 

 

 

뚱뚱이 펭귄을 보고는 우리 효은이

빵빵 터져서는.ㅎㅎ

내 친구 은숙이의 작품.

 

 

 

 

 

 

 

 

 

 

지루하다.피곤하다.하시며

이젠 누우셨어요.ㅎㅎ

 

 

 

 

 

 

 

 

 

아~~이젠 술도 다 묵고

집이 가고 싶으당.ㅡ,.ㅡ

 

 

 

 

 

 

 

 

 

엄마 우리 언제 집이 가는 고예용용~~~

이미 우리 효은양께서는

정신줄을 놓으셨네요.^^;

 

재목영얌향우회 최연소 회원님 다섯살 꼬맹이

효은양도 함께 건배하시며

소주잔에 물을 넣어서는 홀짝홀짝 드셨구요.

난중에는 지루하고 집이 가자고 가자고~~

진상짓도 쪼끔 보여 주셨구용.ㅎㅎ

무튼 모임에만 데려가믄

그 분위기에 취해서 우찌나 좋아라 하시는지 몰라요.

우리 효은이가.ㅎㅎ

다음달에두 맡길곳 없음 모임에 데리고 갑니다요.

매달 13일 재목영암향우회 모임이 있어요.

관심 있으신분들은 연락 주세용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