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반응형

 

 

 

 

 

 

 

 

 

 

 

 

 

 

 

 

 

 

ㅎㅎ엄마 아까전에 보성녹차밭에서

나뭇가지 주웠어요.

 

 

보성녹차밭에 가서 길바닥에 굴러 다니던

나뭇가지 득템 하셨던 따님.ㅎ

저걸 계속 들어 다녔던.^^;

이맘때 뭐든 신기하고 막~~주워서 들고 다닐때.ㅎ

 

 

 

 

 

 

 

 

 엄마 추워요.완~~전.ㅎ

표정을 보니 딱 그러한듯 하구요.

요 사진은 작년 사진이라죠.

12월달.ㅎㅎ

그러니 춥지요.

그리구 우리 효은이 굉장히

젊어 보이시죠.^^

손에는 나뭇가지 똬~

 

 

 

 

 

 

 

 

땅 바닥에 굴러 다니던

나뭇가지 줍는 증거샷~ㅎ

너 엄마한테 딱 걸렸쓰.^^

 

 

 

 

 

 

 

 

 

 

드디어 나오셨습니다요.ㅎㅎ

보성녹차밭은 나무 계단이 굉장히 길게 높게

만들어져 있잖아요.

꼭대기에 올라가서는 저리 돌멩이를 던지는거 있죠.^^;

 

 

 

 

 

 

 

 

 

 

한동안 안한다~했다.ㅎ

물만 보믄 돌던지더니 이젠 맨땅에도 돌던지기를 하시네요.

완전 즐거워라 했었어요.

요날은 딱 우리 가족만 있었다죠.

밑에 사람 없음요.^^

아빠는 지나가던 말던~

열심히 돌던지기중.ㅎ

 

 

 

 

 

 

 

 

 

돌멩이 던지고 웃고 돌던지기하고 웃고를

반복 하셨던 딸랑구.ㅎㅎ

니 얼굴을 보니 굉장히 즐거워 보이긴 하구낭.^^

솔직히 돌 맞을까봐 정면에서는 사진을 찍을수가 없었어요.ㅎㅎㅎㅎ

 

 

 

 

 

 

 

 

 

효은아 잠깐만~~을 외치고는

언능 정면샷을 찍었다죠.ㅎ

겁 많은 엄마 대한모.^^;

 

 

 

 

 

 

 

 

 

어떤 돌멩이를 주울까낭~탐색중.ㅎ

이것이 돌멩이도 아무거나 안잡아요.

너도나도 서로 손좀 잡아 달라고

돌멩이들이 우찌나 들이대던지요.ㅎㅎㅎㅎ

 

 

 

 

 

 

 

 

아~힘들다.

에너지 방전.ㅎ

마치 지그집 안방 처럼

땅바닥에 편히 앉아 계시는 딸랑구님.^^;

옷은 빨믄 되는거겠죠.ㅡ,.ㅡ

효은아~눈은 그러지 말자잉.ㅠ

 

 

 

 

 

 

 

 

 

돌던지기 재가동중.ㅎㅎ

요맘땐 돌멩이 던지는게 무지 재미나나 봐요.

혼자서 냅다 던지고는

큰소리로 깔깔깔 웃는걸 보믄 말이죠.^^

데굴데굴 굴러가는 모습이랑 소리가 재미낭~ㅎ

 

그러고 보니 이 모습은 대한모의 어렸을때

모습이랑 닮은꼴인듯해요.ㅎ

제가 어렸을때 돌멩이로 여러 애들 머리를.^^;

저 또한 많이 당했었구요.ㅠㅠ

지금도 그때 맞은 돌멩이 자국 땜시 머리 땜빵이

여러개 있거든요.ㅎㅎㅎㅎ

이게 다~~추억인거죠.

효은아 너는 그 돌멩이로 친구들 치믄 안된다잉.^^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