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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은이 초등학교에 왔어요.^^

기분 완전 좋앙.뿌잉뿌잉~

 

3월4일 월요일 요날은 우리 효은공주님께서

병설유치원 입학했던날~~^^

10시에 시작.ㅎ

강당을 향해 열심히 효은이랑 엄마는

계단을 올랐다죠.

 

 

 

 

 

 

 

 

 효은이 예쁜짓~^^

너 오늘 기분 너무 좋은것 같다잉.

보조개 봐라잇.ㅎㅎ

 

 

 

 

 

 

 

 

 

 

아~~피곤해.힘들어~~

효은양 유치원 가방 메고 찰칵.ㅎㅎ

꼬맹이들 나란히 줄서서 예쁘게 서있어요.

귀요미들.^^

 

 

 

 

 

 

 

 

 

 

 

뭔 말이여~??

효은이 머릿속에 물음표 있따~ㅎㅎㅎㅎ

열심히 경청중이신 효은양.

 

 

 

 

 

 

 

 

 

 

 

 

ㅎㅎ애들 학교가믄 꼭 신어야 하는거~

검정색 비닐봉투투.

교실 바닥 드러워짐 안되니까.

 

나만 신을라 했다가 우리 효은양도 함께.

이게 바로 최신 유행하는 커플 비닐신.ㅎ

 

 

 

 

 

 

 

 

 

혼자서 웃기중.ㅎ

사진이 흔들렸어요.ㅠ

디카만 가지고 갔더니~

이 엄마가 준비성이 빵점이구낭.

 

 

 

 

 

 

 

 

 

 

 

엄마 우리 도대체 집에 언제 가는거야??

 

아이들 많다잉.

초등 1학년이랑 유치원생들이랑

한꺼번에 입학식을 하더라구요.

ㅇㅇ초등학교는.^^;

시간도 많이 걸리고 지루하고요~ㅎ

 

 

 

 

 

 

 

 

 

 

 

이번엔 시무룩~

엄마가 진짜 쩐다잉.사진 찍는 실력이.^^;

또 다른 사회 안으로 들어갔던 다섯살 꼬맹이 효은양~

웬지 모를 불안감 스트레스등으로

 한창 엄마한테 짜증 부리며 울기까지.ㅠ

한 일주일 지나면서는 쫌 괜춤해지더라구요.

휴~다행.ㅎㅎ

뭔 유치원이 원아수첩도 준비가 안되블고요.

병설유치원이라서 선생님이 두분.

오전,오후 선생님이 달라요.그때그때.ㅠ

아~놔~공짜라고 좋아라 했더만.

그게 아닌듯 해요.

아띠 대한모 지금은 후회중이예요.

조금 더 지켜봐야 할것 같아요.

효은이는 좋아라 하는것 같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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