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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열한맛집]

설익은 밥에 생낙지 상태도 비실비실햐~~이런 맛집 어떠 신가용?

 

횟집에서 요날 중요한 손님들을

모시고 함께 저녁을 먹었다죠.

굉장히 실망을한 나머지 우찌나 짜증이 나던지요.

회를 먹었는디 뭘 먹었는지도

기억에 없어용.ㅎㅎ

 

 

 

 

 

 

 

 

 

자리에 앉았어요.중요 손님들과 함께요.

한~~~참 시간이 지난후

음식들이 나옵니다요.

음~보기 좋고만.맛나 보여잉.ㅎㅎ

 

 

 

 

 

 

 

 

 

 

 

 

그 문제의 생낙지 입니당.

우째 낙지가 이리도 기운이 없는건쥐~~

요날 눈이 엄~~청 많이 내렸거든요.

이것들도 생물인디 추워서 그르나 보다 하고

그냥 웃으며 넘겼습니다요.

나 쿨~~한 아줌마 대한모여요.ㅎㅎㅎㅎ

 

 

 

 

 

 

 

 

 

 

 

나름나름 맛나게 열심히 먹었드랬죠.

요건 맛 없다며 암도 안 먹을라고 했어요.

의지의 한국인 아줌마 대한모는

음식을 남기지 않아용.

친환경녹색운동 홍보대사니께~ㅎㅎㅎㅎ

 

 

 

 

 

 

 

 

 

 

 

 

횟집에서 나오는 요 귀요미 돋는 만두는

왜 이리 쫄깃쫄깃하고 맛난 걸까용.ㅎ

 

 

 

 

 

 

 

 

 

 

 

ㅎㅎ내가 좋아라 하는

피조개 나혼자서 다다 먹을꺼임.

 

 

 

 

 

 

 

 

 

 

 

요건 젓가락으로 찔러 보지도 못했어요.

도대체 누가 다~먹은겨.

 

 

 

 

 

 

 

 

 

 

 

 

ㅎㅎㅎㅎ매운탕 왜 이런 상태여.

진짜 비열한 맛 때문에

먹을수가 없었어요.ㅠ

 

 

 

 

 

 

 

 

 

 

 

 

이런이런 오늘의 문제아~~~

설익은밥이 나오셨습니다요.

그간 먹으믄서 참다참다.

요 설익은 밥을 먹으면서

대한모 대폭발 했어요.

 

맛집 찾아 다니는 인생

어~~언 100년.ㅎ

거짓말 조금 보탰음요.

무튼 살다살다 나 이런 비열한 맛집은 처음임요.

낙지는 날이 추워서 너두 힘들어서 상태가 그런나 보다~하고

그냥 맛 없어두 맛나게 먹었다죠.

생낙지가 꿈틀 거림이 없다는게 말이 되나용.ㅠㅠ

그리구 대한모를 폭발나게 했던건

설익은밥이었어요.

이리도 맛 없는 횟집이 또 손님은 많아 블어요.

밥이랑 매운탕은 먹다먹다 도저히 안되겠다 싶어서

그대로 두고 일어 났어요.

횟집을 나가는 길에 밥이 설익어서 못 먹었다.말씀 드렸더니~

"식당에서 바뻐서 그랬나."라고 말을 하더란.

어의 상실...

ㅎㅎㅎㅎ식당은 밥을 파는곳인디.

밥 상태가 그러믄 문 내려야지용.

어디라고는 말씀을 못드리겠지만.

이런 식당도 있다~라는걸 말하고 싶었어요.

이거 꼭 내 얼굴에 침 뱉는 기분인걸요.ㅠ

웬만하믄 함께 살아가는 그런 마인드를 갖고

블질을 시작 했는디.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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