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반응형

 

 

 

 

 

 

 

 

 

 

 

 

 

 

 

 

 

 

영암호 해맞이 축제 삼호읍 현대호텔 야외광장

대한이네가 누비고 다니다

후~~

효은이 2013년 새해 소원 비는중?

아니죠~촛불만 보믄 꺼줘야 한다는 본능에

충실히 실행하는 중인거죠.ㅎㅎ

 

 

 

 

 

 

 

 

 

영암호 해맞이 축제를 다녀 왔었어요.

2013년 1월 1일 7시에 행사 시작~

여긴 삼호읍 현대호텔 야외광장이라죠.

해맞이 축제가 끝난후 내려 오는길에

저~~기 하늘에 둥둥 떠 있었던

해를 찰칵~담아 봅니다요.ㅎㅎ

 

 

 

 

 

 

 

 

 

 

 

우리 효은이는 소원성취 촛불을 눈위에 꽂는중.

올해는 가발좀 많이 팔려라잉~

(요건 대한모의 마음.ㅎ)

엄마가 효은이 카메라 선물해주게 해주세요.

(요건 효은이의 마음.ㅎ)

이녀석이 집이서 방학 동안에 만날 지그 언니,오빠야랑

TV만 보드만 카메라 사달라고 노래를 불러요.

엄마 효은이 카메라 사주세요~~이러믄서요.^^;

돈 많이 벌믄 사줄께.라고 대한모는 뻥을 쳤다죠.ㅎㅎㅎㅎ

니가 카메라가 왜 필요햐~~

ㅎ고사리 같은 손으로

촛불을 들고 있다가

눈 위에 꽂는 모습이란~~

사랑스럽구낭.내새끼.

 

 

 

 

 

 

 

 

여기저기 소원성취 촛불 발견.ㅎㅎ

너도나도 모두~~

다같이 올 한해 소원 팍팍 이뤄져라.얍.

 

 

 

 

 

 

 

 

 

 

 

춥다.추워~를 입에 달고 있다가

현대호텔 내부로 들어가 보았던

대한모네라죠.ㅎㅎ

그곳에서 발견한 과자로 만든 과자집.

사진 찍을 준비를 하시는 삼남매~

그 틈에 대한모는 그냥 찰칵.

애들이 많아서 그른가 사진 찍을때두

시간이 쫌 걸려요.^^;

 

 

 

 

 

 

 

 

 

 

 

 

중딩이신 대한 아드님께서는

저 과자집을 또 맛을 보시는.^^;

내가 너 땜시 쪼깐 창피했다잉~ㅎㅎㅎㅎ

왕성한 호기심 짜식.

 

 

 

 

 

 

 

 

 

 

 

이건 뭐 영암호 해맞이 축제에 간건쥐~~~

현대호텔 견학을 간건지 모르겠네용.ㅎㅎㅎㅎ

현대호텔 로비에 완~~전

커다란 크리스마스 트리 발견.

대한모의 예리한 눈으로 언능 찰칵찰칵 기념 촬영영~

촌시럽다 하셔두 상관 읍씀둥.ㅎㅎㅎㅎ

효은이는 나 좋아라 하며 루돌프 코를 만지작 만지작~

사진를 찍든 말든 관심도 없었던 뇨석.^^

대한이 다은이는 또 웃음을 억지로 참고요.

만원짜리 한장을 눈 앞에서 흔들어야 했는디.ㅎ

 

 

 

 

 

 

 

 

 

다섯살짜리 동생 골려 먹는 재미로 사시는

중딩 대한 아드님 이십니다요.

효은이는 혼자만 찍겠다.

오빠야는 함께 찍겠다.하시는중.ㅎ

 

 

 

 

 

 

 

 

 

 

 

 

그리하야~~~

단독샷.ㅎㅎ

얼굴이 활짝 폈네용.

진작에 혼자서 사진을 찍어야 했쓰.

지가 공준줄 아는 다섯살 꼬맹이 효은양.^^;

 

 

 

 

 

 

 

 

 

 

 

이 사진속 가족은~~~~

화가 난게 아니므니다.

단지 피곤하실뿐이므니다.ㅎㅎㅎㅎ

새벽 6시 30분에 기상~

그리고는 다들 눈꼽만 떼고 영암호 해맞이 축제 현장인

현대호텔 야외광장 도착.ㅎ

주차장에서 이곳으로 올라 오는길 은근 가파르고 힘들드만요.

것도 잠결에 오르려고 하니 말이죵.

구래서 대한이네 상태가 이 정도.^^;

 

 

 

 

 

 

 

 

 

 

윽~~

이게 모야.모야.ㅠ

울 효은이 얼굴이 안보인당...

새벽에 나왔기에 세상은 온통 시컴컴~~

사진 열심히 찍을라고 한디.

성격 디따시 만큼 급하신 남푠님께서 언능 올라 오라고 호통을

치시며 절 얼마나 민망시럽게 만드셨는지 몰라요.ㅠㅠㅠ

나 거기서 욱~~해서는 버럭버럭함.ㅎㅎㅎㅎ

새해 첫날 부터 지대로 버럭버럭 했음요.^^;

내 강아지 완전 예쁘게 찍어주고 싶었는디.

이것이 다다 너 때문이야.남푠.

난중에 늙으믄 곰탕도 안줄껴.ㅎㅎㅎㅎ

 

 

 

 

 

 

 

 

 

 

 

영암호 해맞이 축제 현장에서

군고구마 장시 발견~이 아니고요.

요건 그냥 주시는거.ㅎㅎ

근디 주시는 군고구마 마다 안익었다잉.

고구마 귀신이신 울 효은양은

그래두 맛있다며 제비 새끼 마냥 잘도 받아 먹더라구요.^^;

 

 

 

 

 

 

 

 

 

 

그 문제의 버럭버럭 사건의 요인은 바로바로

요 소원 촛불이라죠.ㅎ

행여나 못 받을까 봐서 울 남푠은 언능 빨랑 오라며

버럭버럭을 했다는거죠.

이 인간아~설마 안주겠냐~~엉엉~

소원 촛불은 충분 하더라구요.

완전 늦게 오셨던분들도 다다 받아서는 촛불을 들고 계셨던.ㅎ

그럼 우리 왜  버럭 한거니.엉엉엉~

한번만 더 구래라.나 파업 들어가는 수가 있따.ㅎ

 

대한이네 처음으로 해맞이 축제에 갔었다죠.

영암에서 이런 행사가 있는줄도 몰랐던.ㅎㅎㅎㅎ

영암호 해맞이 축제는 현대호텔 야외광장에서

매년 열리는 축제 더라구요.^^;

난 것두 몰랐쓰~~

내년에두 가족이 함께 또 참석해야 겠어요.

새해 소원도 빌고 가족과 함께 즐거운 시간

참 좋은것 같아요.ㅎㅎ

우리 가족 건강과 사업대박을 빌며...

모두모두 대박 나는 한해 되세요.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