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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자매 이야기]

두자매의 힐링 시간 딸내미들 잠버릇에 빵빵 터진날~

 

나 요날 올만에 단짝 친구 은숙이를 만나고

쫌 늦게 귀가를 했었던날~

다들 떡실신 해서는

애미가 들어 오는지

나가는지도 모를 정도로

잠을 자고 있더란.ㅎ

남푠도 마찬가지.ㅎㅎㅎㅎ

 

 

 

 

 

 

 

 

요날은 은자매를 보고는 순간 빵빵~~

다들 자고 있는디.

나 대박 웃으며 사진을 찍기 시작 했다는.

 

 

 

 

 

 

 

 

 

이 녀석들 제대로 힐링을 맛보는듯.ㅎ

어쩜어쩜 둘이 이리도 잠자는 자세가 똑같은건쥐~~

맙소사 맙소사~~하는 말을 연달아 발사를 했어용.

그리고는 재빨리 사진기를 들고는

찰칵~찰칵~

은자매가 곤히 잠고 있는듯 하여

참고 참아서 요정도의 사진만 찍었어요.ㅎㅎㅎㅎ

 

 

 

 

 

 

 

 

 

우리 효은이는 지그 언니 다은이를

지 봉으로 알고는 만날 괴롭히거든요.

근디 또 잘땐 엄마 없다고

둘이 이리도 똑같이 누워서 잠을 자고 있는게 아니 겠어요.^^

이러니 내가 또 니들 땜시 웃지.ㅎㅎ

 

은자매의 완전 똑같은 잠버릇~~~

지금 생각해두 막 웃음이 나오는거 있죠.

은자매는 이런 자세로

요날 밤 쭉~~~~꿀잠을 잤다는 사실.^^

두자매가 커서두 지금 처럼

 서로 아껴주며 살아 가겠죠.ㅎㅎ

이쁜 내새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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