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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은이의육아일기]내 딸내미는 대형 레스토랑에서 모델 놀이중

사람 바글바글한디.^^;

 

"엄마 빨랑 찍어.빨랑~~"

 

이 녀석이 대한모의 네살 딸내미

효은양 이십니다.ㅎㅎ

밥 먹다 말고 요런고 있는.^^;

양손 좀 보셔요.

 

 

 

 

 

 

 

 

 

그리고는 시선처리를 살며시 옆쪽으로~

얼굴은 여전히 미소 가득이구요.ㅎㅎ

널 우쩌믄 좋으냐.^^;

 

 

 

 

 

 

 

 

 

"엄마~엄마~~

나 지금 목에 담들라해.

언능 사진 찍어줘잉~ㅎ"

 

목이 너~~~므 심하게 꺽였네용.

모델의 길은 험난 해블어용.ㅎㅎㅎㅎ

 

 

 

 

 

 

 

 

 

 

이 좁은 공간에서

요러고 사진 찍을 생각을.^^;

 

 

 

 

 

 

 

 

 

 

그럼 그렇지~

모델 놀이도 힘들징.ㅎㅎ

잠시 휴식중인 효은 공주님.^^

 

 

 

 

 

 

 

 

 

모델 놀이 시작전 목좀 축이고요~

물 먹으면서두 카메라를 응시 중이신 효은양 이라죠.ㅎㅎ

 

 

 

 

 

 

 

 

 

 

ㅎㅎㅎㅎ개구쟁이로 돌변~

한손은 여전히 머리에.

그리고는 혀를 격하게 메~~~롱중.^^;

 

 

 

 

 

 

 

 

 

대형 레스토랑에서 것두 사람들 바글바글 한디.

요런고 춤도 췄다는요.ㅎㅎㅎㅎ

하기사 다들 맛나게 음식 흡입 중이시라

관심도 없으시긴 하더라구요.ㅎ

 

 

 

 

 

 

 

 

 

한층 기분이 업~되어서는

사진도 흔들흔들~~

이놈의 끼를 주체를 못한당.우리 효은이가.ㅎㅎㅎㅎ

 

 

 

 

 

 

 

 

 

 

 

 저 손은 왜 항상 머리에 올라가 있는 걸까요?

꼬래 또 어디서 본게 있는겠죠.ㅎ

안 물어봐두 비디오여요.ㅎㅎ

 

 

 

 

 

 

 

 

 

 

너의 사랑스러운 그 미소에

엄마는 홀~~~딱 반해 블었쓰.

효은이 사진 찍어주랴

밥이 입으로 들어가는지 코로 들어가는지 모르게 먹었던.ㅎ

 

 

 

 

 

 

 

 

 

 

"엄마 나 이뽀뽀~"

 

효은아 근디 손이 그쪽이 아니라 볼 아니냐??

 

 

 

 

 

 

 

 

대한모 잠시 이런 생각을 해봅니다.

이녀석이 혹시 와인을 한모금 하셨나~~라는 생각을.^^;

너 너므 좋아라 한다.ㅎ

 

 

 

 

 

 

 

 

 

카메라만 들이대믄 바로 얼굴에 미소가 활~짝인

내 딸내미 효은양.^^

이게 바로 블로거 엄마를 둔 후유증??ㅎ

 

 

 

 

 

 

 

 

 

 

우리 효은이 이러다

몇년 안에 얼굴에 주름이 자글자글 생기는게

아닌가 몰러요.ㅎㅎㅎㅎ

 

블로거인 대한모는~~

물론 다들 그러시겠지만.ㅎㅎ

항상 카메라를 소지하고 다니믄서 뭐든지 찍는 습관이 있지요.

이날은 가족이 함께 11월을 무사히 마친 기념으로

베네치아에 저녁을 먹으러 갔거든요.

대한모는 음식 사진만 열심히 찍었다죠.

고걸 본 우리의 질투쟁이 베이뷔~가

자기도 사진을 찍어 달라고 지 입으로 말을 하더라구요.ㅎㅎㅎㅎ

짜식 질투할게 없어서 음식을 질투하냐.ㅎ

그래서 원 없이 효은이 사진을 찍어준후야

음식 사진을 맘놓고 찍을수 있었던 날이라죠.

이젠 사진 찍을때 효은이 부터 찍어줘야 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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