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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은이의육아일기]

망아지들도 인정한 다듬이질 달인 등장./순천낙안읍성에서

"다듬이질은 누워서 껌 씹기여~ㅎㅎ"

순천낙안읍성에서 필~제대로 받으신 네살 효은공주님의

다듬이질 솜씨.

 

 

 

 

 

 

"오메~어린것이 다듬이질도 잘하고만.ㅎㅎ"

이것들이 꼬래 보는 눈이 있어갖고

효은이의 다듬이질 능력을 인정 하시고요.

순천낙안읍성 내에 살고 있는 망아지 두녀석 발견~

행사가 있을때 저애들이 마차를 끈다고 하더라구요.ㅎㅎ

 

 

 

 

 

 

 

순천낙안읍성에서 대금 연주도 들을수 있었어요.

그 선율이 어찌나 곱던지요~

우리것이 소중한 것이여.얼쑤.ㅎㅎ

대금을 연주 하시던~그분?

CD도 판매 하시던.한장에 만원.

 

 

 

 

 

 

 

 

 

신났다.우리 효은이~

물 만난 물고기 마냥 다듬이질을 하시는.ㅎㅎ

주변 사람들 눈치 한번 쓰~윽 보시면서

여유있게 다듬이질을 선보이셨어요.^^

저 꽃은 우쩔.ㅎ

 

 

 

 

 

 

 

 

 

추억 돋는 옛 물건들 가득~

그중 다듬이질 도구가 눈에 확~들어 왔어요.

대한모가 먼저 시범을 보이자

호기심 발동 하신 효은 공주님도 동참.ㅎㅎ

 

 

 

 

 

 

 

 

"엄마~이것봐.

효은이 눈 감고도 걸을수 있다.^^"

 

 

 

 

 

 

 

 

 

어딜가나 기념품 판매 하는곳은 있더란.ㅎ

저 하회탈 은근 탐나더라구요.

 

 

 

 

 

 

 

 

 

 

순천낙안읍성 내에 있었던 초가집.

아마도 저기에 사람이 살고 있었던듯 해요?

 

 

 

 

 

 

 

 

 

 

"음~~달달허니 좋으다.좋아.^^"

효은이 입에 지금 엿 있다~~ㅎㅎ

 

사진을 찍고 나면 항상 아쉬움이 남는것 같아요.

동영상을 찍었어야 한디.하며.^^;

처음 보는 물건이라 우리 효은이

초특급 관심을 보였거든요.

다듬이질를 한다고 저 고사리 같은 손으로

다듬이 방망이를 들고는.ㅎㅎ

사람들이 많아서 그랬는지 약간은 쑥쓰러워라 하기도 했어요.

그 모습 또한 대한모 눈에는 사랑스러웠구요.^^

효은이가 태어나서 처음으로 다듬이질을 했던 날이었어요.

기념일로 팡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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