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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왕인국화축제]

후끈뜨끈 국화축제 현장

네살 효은이를 더욱더 달아 오르게한 그것은?

"나 힘들어.집에 가고 싶어~"하며

진상을 부릴때쯤 효은 앞에 떡허니 등장하신

인물? 이 있었으니.ㅎㅎ

이곳은 영암왕인국화축제 현장 입니다.

것두 축제가 끝난후~라는거.^^;

 

 

 

 

 

 

 

 

 

 

ㅎㅎ나 좋아 둑어용~~~~

효은이가 선물공룡디보를 보고는 떡실신하며

신나라 하며 영암왕인국화축제 현장을

날쌘 다람쥐 마냥 마구 달려 다녔다죠.ㅎ

아이들은 단순해요.

 

 

 

 

 

 

 

 

 

 

영암왕인국화축제 현장에서

네살 효은이가 무진장 좋아라 하셨던 캐릭터~

선물공룡디보님의 뒷태 되시겠습니다요.ㅎㅎ

 

 

 

 

 

 

 

 

 

너는 누구냐?

벚순이 인가요.ㅎㅎ

효은이는 또 설정샷~^^;

먼산 바라보며 우아스럽게 사진찍기.ㅎ

 

 

 

 

 

 

 

 

 

 

네살 효은이가 영암왕인국화축제 현장에서

또 한가지 떡실신하게 좋아라 했던 것이 있었으니~~~~

바로바로 국화꽃 되겠습니다.

국화축제가 끝난후라 여기저기 내팽개쳐진 국화꽃들이

널려 있더라구요.ㅎ

고걸 보신 효은양은 열심히 아줌마 스럽게 주워서 저리.^^;

효은이 너는 천상여자여~

꽃만 보믄 무조건 손부터 가시는.ㅎ

 

 

 

 

 

 

 

 

 

 

선물공룡디보와 상봉후 기분이 급 좋아지신

효은공주님은 저리 국화꽃 터널 안에 들어가서는

예쁜척 하시며 사진을 마구마구 찍으셨다는요.ㅎㅎ

 

 

 

 

 

 

 

 

 

 

 

영암왕인국화축제 현장에 있었던 국화꽃 터널~~

지 스스로 들어가서 사진을 찍게 다고 하시며

우찌나 빨리 달리시던지.ㅎ

국화꽃 터널 안에는 대왕벌들이 와글와글 하더라구요.

대한모 하마터믄 쏘일뻔~했어요.

이것들이 사람보는 눈은 있어가지구는.ㅎㅎㅎㅎ

 

 

 

 

 

 

 

 

 

 

 

이사진속 효은이는 왕인국화축제 현장내에서

선물공룡디보를 보시기전 입니당.ㅎ

진짜 짜증을 킹왕짱 내시며 집에 가자고~가자고~했거든요.

대한모는 그러거나 말거나 좋다고 실실중.^^;

 

 

 

 

 

 

 

 

 

 

 

역시나 국화축제라 그런지

그 향기가 대단 하던걸요.ㅎㅎ

콧속이 정화되는 느낌이 팍팍 들었어요.^^

 

 

 

 

 

 

 

 

 

 

 

길 바닥에 버려진 국화꽃을 한다발 손에 들고는

좋다며 실실~~

효은이는 집에 가는길.^^

"크~득템했쓰."

 

가는날이 장날이라고 하필이믄

왕인국화축제가 끝난후에 방문을 했어요.ㅠ

요날은 2012년 11월 20일 화요일.가발샵 쉬는날 이라 갔거든요.ㅎ

근디 그 전전날 국화축제가 끝난거 있죠.

그래두 아직 국화로 만든 조형물들이 몇점 있어서

나름 좋았었어요.

특히 효은이가 국화꽃으로 만든 조형물

선물공룡디보를 보며 완전 좋아라 했었거든요.

친구들 한테 자랑질 한다고 까지 했어요.ㅎㅎ

그리구 왕인국화축제 현장을 보고난후

우리 효은이가 하는 말이~

엄마 꽃봐서 좋았어요.이러는거 있죠.^^

효은이는 길바닥에 떨어진 꽃잎만 봐두 주워 달라고 하는

꽃 킬러 거든요.ㅎㅎ

눈으로 보기만 했어두 무지 행복했었나봐요.

천상여자 네살 효은 공주님~

내년엔 꼭 왕인국화축제 날짜에 맞춰서 가야 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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