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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은이의 육아일기

어르신 나무 지팡이 네살 꼬맹이에게는 이리 쓰인다.

어헙~길을 비켜라.

효은 어르신이 나가신다.ㅎㅎ

얼굴에 힘 빡~주고는

나무 지팡이를 손에 꼭 쥐고

어르신 흉내중이신 네살 꼬맹이 효은 공주님.^^

 

 

 

 

 

 

 

 

 

 

요건 치마 짧게 입고 다니는 아가씨들

혼내는 행동?

예전엔 그랬잖아요.

할아버지가 지나가는 아가씨 다리를 지팡이로 막 때리고.^^;

 

 

 

 

 

 

 

 

 

나무 지팡이는 또 다른 쓰임새 나오셨네용.

나무 지팡이랑 뽀뽀하기~아닌가.

사진 찍기 거부하기용 나무 지팡이인가.ㅎ

 

 

 

 

 

 

 

 

 

 

 

이번엔 나무 지팡이로 지 눈을 가렸네요.

저 늘씬한 나무 지팡이가 눈을 충분히 가리네용.ㅎㅎ

기집애 디게 비싸게 굴고만.^^;

 

 

 

 

 

 

 

 

 

 

나무 지팡이를 집고는 열심히 걸어 가시는 효은 공주님.

가을 바람을 가르며 사뿐사뿐  걸어 가요.

내아 이쁜 공주.^^

 

 

 

 

 

 

 

 

 

 

요것은 개콘에 등장하는 브라우니?

나무 지팡이가 브라우니로 변쉰쉰~ㅎㅎㅎㅎ

나무 지팡이 질질 끓고 걸어가기.

 

 

 

 

 

 

 

 

 

 

 

요건 진정으로 힘들어라 하시는 표정.

나무 지팡이의 진짜 쓰임새가 나왔어용.ㅎㅎ

 

 

 

 

 

 

 

 

 

 

 

그럼 그렇지~

"엄마는 효은이를 따르라~~~~"

니가 여전사냐.ㅎ

 

 

 

 

 

 

 

 

 

 

 

동그라미 속에서 나무 지팡이와 함께 찰칵~~

아파트 단지내 바닥에 이런 글귀를 보고는

것두 꼭 동그라미 이응자만 보믄 저래요.

동그라미라며 안으로 들어 간다.두발을 고히 모으고.ㅎㅎ

 

 

 

 

 

 

 

 

 

 

 

지팡이 춤~~

니가 진짜 뭐슬 알구나.

지팡이와 함께 춤을 이네용.

 

 

 

 

 

 

 

 

 

 

그리 신나게 지팡이 춤을 추더니

심히 피곤해 보이시네요.

효은이 체력이 바닥을 보이는 순간.ㅎ

 

 

 

 

 

 

 

 

 

가을 바람을 온 몸으로 느끼는 효은이~

얼굴에 나 좋아라 하고 써있네요.^^

 

 

 

 

 

 

 

 

 

 

"비온다.비와~~"

급한데로 나무 지팡이를 우산으로 사용중.ㅎ

 

 

 

 

 

 

 

 

 

 

 

엄마 이제 안되것쓰~

비가 많이 내리고만 집이 들어 갑시다.하시는.ㅎㅎ

 

매장에서 집으로 가는길~

항상 걸어서 운동 삼아 멀리 돌아 집으로 들어 가거든요.

효은이가 제일 좋아라 하는 시간.ㅎㅎ

근디 이녀석이 반도 안왔는디 힘들다며

만날 보듬어 달라해요.

꼭 운동할때만 그래잉~ㅠ

그래서 대한모가 택한 나무 지팡이.

효은이가 엄마 들어~라고 말하면

바로 여깄따~나무 지팡이.

힘들믄 나무 지팡이 집고 운동하자.했드만~

지 혼자 잘 걸어 가더라구요.ㅎㅎㅎㅎ

엄마의 꾀가 통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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