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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에서 처음 맛본 원할머니보쌈 양념이 맛나더라.ㅎㅎ

일단은 이것저것 넣어서 쌈싸 먹어 봅니다.

그리구는 소주한잔 캬~~쥑인당.ㅎㅎ

 

 

 

 

 

 

 

 

 

 

기본틀은 이정도구요.

저 고구마는 우리 효은이가 굉장히 좋아라 했어요.

시골스러운 입맛을 가진 네살 꼬맹이 효은양은

고구마,감자,옥수수등을 무진장 애정 합니다요.ㅎㅎ

 

 

 

 

 

 

 

 

 

 

 

오우~~양 많다.

보쌈이 나왔어요.나왔어~~

뜨끈뜨끈 하라고 불을 켜줍니다.

나또 요런거 처음봄.^^;

끝까지 땃땃했던 보쌈이었어요.ㅎ

 

 

 

 

 

 

 

 

 

 

보쌈이랑 함께 딸려 나온 녀석들~

양념이 맛나야 보쌈의 맛을 제대로 느낄수 있겠죠.ㅎ

저 떡 종이도 진짜 신기 하더라구요.

 

 

 

 

 

 

 

 

 

 

 

쌈무에 보쌈을 넣어서 냠냠냠 해보아요.

음~녹는다.녹아.ㅎㅎ

또 쐬주한잔 걸치고요.ㅎ

 

 

 

 

 

 

 

 

 

 

떡종이로 싸서 보쌈을 먹어 봅니다.

올~~그 맛이 증말이지 좋더라구요.

떡종이의 쫄깃쫄깃함 하며

보쌈은 육감까지.ㅎㅎ

대한모 촌사람 인지라 요런거 또 처음 먹어 봄.ㅎ

 

 

 

 

 

 

 

 

 

 

요 새싹 냉면도 은근 띠옹~~

근디 생각했던것과는 달리 맛은 쫌 떨어지는듯.^^;

그래두 끝까지 먹었어요.

울 도련님이 사시는거라.ㅎㅎ

 

 

 

 

 

 

 

 

 

 

새싹냉면도 개인 그릇에 담아 냠냠냠 해봅니다.

약간 뭐랄까?

2% 부족한 맛이라고나 할까요.ㅎ

 

 

 

 

 

 

 

 

 

 

요거 보믄서 글을 쓰니까

또 먹고 싶은 마음이 팍팍 드는걸요.ㅎ

우리 큰아들 대한이가 보쌈을 완전 애정하는뎅~

먹으면서 울 아들 생각에.ㅠ

 

 

 

 

 

 

 

 

이곳은 순천 입니다.

연향점 원할머니보쌈.ㅎ

순천 도련님 집에 다녀 왔거든요.

 

 

 

 

 

 

 

 

 

 

처음부터 끝까지 보쌈이 따뜻해서 좋았던

원할머니보쌈 이었어요.ㅎㅎ

 

 

 

 

 

 

 

 

 

효은이는 지금 고구마 먹는중.ㅎ

울 아버님 얼굴엔 미소가 가득이네요.^^

 

 

 

 

 

 

 

 

 

보쌈 먹고 나와서는 커피를 꼭 마셔야 한다고.^^;

전 너무나도 배가 불러서 안마셨거든요.

그래서 아빠야꺼 커피를 지가 마셔요.ㅎ

조금 남겨서준 커피.

 

 

 

 

 

 

 

 

 

딱 한방울만 남겨 줬는데 이리도 좋아라 하네용.ㅎㅎ

"캬~맛 좋다."하며 식당가믄 꼭 식후엔

커피를 마셔줘야 한다고 생각 하시는

네살 꼬맹이 효은양.^^;

 

요날 공짜로 얻어 먹어서 그런지 더더욱 맛났던 보쌈.ㅎ

도련님 잘 먹었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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