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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일기]

네살 꼬맹이는 엄마랑 함께일땐 콧노래가 절로 나온다.

메리다와 마법의숲/미스터피자

 

 

 

 

 

 

 

 

 

 

 

추석연휴 마지막날 10월1일

친정에서 목포로 가는길~

시골길을 걸어서 버스를 타기위해 내려가는중.

우리 효은이 무지 신났어요.

뽀로로 노래를 막~불러.ㅎㅎㅎ

 

 

 

 

 

 

 

효은이가 찜꽁했던

메리다와  마법의 숲 봤어요.

우찌나 좋아라 하던지.

영화가 끝날때까지 한자리에 쭉~앉아 있었어요.ㅎㅎ

 

 

 

 

 

 

 

 

 

영화관 안에서 효은이랑 엄마랑 찰칵~

무조건 기념으로 찍어줘야 합니다.ㅎㅎ

 

 

 

 

 

 

 

 

아직도 버스 타러 내려가는길.ㅎ

이번에 웃음에 콧노래까지.^^

엄마랑 함께일땐 항상 행복한

네살 꼬맹이 효은이예요.

 

 

 

 

 

 

 

 

 

 

언니랑 사이좋게 걸어서 내려가는길~~

그 발걸음도 무지 가볍구낭.^^

 

 

 

 

 

 

 

 

 

 

영화를 본후

울 언니,아들 대한이,두 딸래미 다은,효은이와 함께

점심 먹으러 미스터피자에 들어 왔어요.

샐러드 그럭저럭 먹을만 했어요.

전 왜이리 이런 음식이 별로일까요~~

느끼한게.ㅎㅎㅎㅎ

 

 

 

 

 

 

 

 

 

아무래두 어른들이 아이들 기분에 동참 해야 겠죠.ㅎ

이것들이 피자 먹고 싶다고 해서는~

솔직히 대한모는 구수한것이 먹고 싶었어용.

 

 

 

 

 

 

 

 

 

스파게티는 입가심으로 먹어줘야 한다고.ㅎ

아~~눈으로 보니 또 느끼하고만.^^;

 

 

 

 

 

 

 

 

 

 

피자 한조각을 접시에 담아서는

효은이랑 사이좋게 노놔 먹었어요.

우리 애들은 엄마랑 함께일땐 항상 좋은가봐요.

근디 큰애들은 쫌 거시기 했어요.

지들이 절로 큰줄 알아요.ㅠ

 

 

 

 

 

 

 

 

 

 

 

할머니 집으로 가기 위해

버스 정거장에서 신나라 하는 효은 공주님.ㅎㅎ

엄마랑 함께라

모든게 다다다 좋은가봐요.

저러고 하루종일 웃고 다녔어요.

나사 하나 빠진 아기 처럼.^^;

 

 

 

 

 

 

 

 

다은이랑 효은이랑 함께 찰칵~~

우리 효은이는 언니가 지 친구인줄 알아요.

언니 한테 다은아~~다은아~~하며

이름을 막 부르는.ㅎ

 

 

 

 

 

 

 

 

언니는 힘들다고 한디

지 기분만 좋아서는 저러고 사진질 찰칵~ㅎㅎㅎㅎ

영화를 보기 위해 걸어서 내려 갈때는 무지 신나서 웃고

노래 부르고 하더니만~~

이것이 할머니 집으로 돌아오는 버스 안에서는

바로 떡실신 코~~잠을 잤어요.

그리고는 이모야 등에 착 달라 붙어서

할머니 집에 도착.ㅎㅎㅎㅎ

이런 여시 같은 꼬맹이를 봤낭.^^

울 언니 요날 고생 많았어요.

돈도 많이 쓰고.ㅎ

언니 고마와~~~~

그리구 내 세 강아지들아 사랑한다.엄마가.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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