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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은이의 육아일기

 

촌아기님의 키즈카페 방문후 촌티나는 반응들!~ㅎㅎ

이야~~~디게 신기하다.ㅎㅎ

 

 

 

 

 

 

우리 효은이 피아노도 조심스럽게 쳐보고요.

이러고 보니 피아노를 가르쳐야 하는건지~ㅎㅎ

 

 

 

 

 

 

 

피아노를 처음 보는 사람 마냥 완전 신기해라 하며

손가락으로 건반을 눌러 봅니다.ㅎㅎ

우리 효은이 제대로 물 만났습니다요.

 

 

 

 

 

 

 

의자에 앉아서 요러고 피아노를

치고 있는 효은이를 보니

이 애미는 또 너므나 사랑스러워 뵈이고요.^^

오로지 저 손가락만 쓰는.ㅎ

 

 

 

 

 

 

 

 

장난감 주전자를 꼼꼼히 살피 십니다.

지딴엔 처음 보는 거라 또 신기해라 하고요.

뭔 주전자가 저리도 정교하게 만들어졌냐~

 

 

 

 

 

 

 

 

여길 제~~~일 좋아라 했던 촌아기님 효은이.ㅎㅎ

볼풀장 안에 요 대포가 있더라구요.

뻥뻥~소리와 함께 공이 저~~머리가 아니고요.

무튼 공중으로 날라서는 바닥으로 떨어지는 그런거.

효은이가 저기서 안나올라고.^^;

 

 

 

 

 

 

 

 

 

비록 옆모습 이지만 살짝히 보이는

저 미소 땜시

이 애미는 또 므흣하고요.^^

 

 

 

 

 

 

 

 

 

효은이 좋아요.ㅎㅎ

입장과 동시에 주시는 저 딸기 음료수.

무지 좋아라 하드만요.

예전에는 저런거 주믄 입에도 안대드만

요날은 돈 주고 하나더 사줬어요.ㅎ

 

 

 

 

 

 

 

유기농 이라며 꼼꼼히

살핌질 들어 가셨어요.ㅎㅎ

뭐든 함부로 먹지 않는 꼼꼼쟁이 촌아기님.^^;

 

 

 

 

 

 

 

 

여자라서 햄볶아요.ㅎㅎㅎㅎ

주방놀이 셋트가 똬~~~

음식을 만들면서 우찌나 좋아라 하던지요.

이 애미 묵으라고 저 빵과 커피를 주더라구요.

대한모 감동 한바가지 받아서는

마구 웃었어요.ㅎㅎㅎㅎ

효은이도 대한모도 요런 장난감 머리털 나고 처음봄.^^;

 

 

 

 

 

 

 

요날 처음 만난 아기와 효은이는 같은 공간에서

서로 따로따로 열심히 요리를 하셨다는요.ㅎㅎ

서로 관심이 읍써~

오로지 장난감만 눈에 보이나봐요.

 

 

 

 

 

 

 

 

용감하게 처음으로 미니 기차에 몸을 실은

촌아기님~~것두 기차 머리쪽.ㅎㅎ

넌 역시 이 애미의 딸이여.

이것이 겁이 읍다요.

 

 

 

 

 

 

 

 

구석지에 들어가서는 혼자 좋다고

미친듯이 웃고 있는 촌아기님 효은이~ㅎ

 

 

 

 

 

 

 

 

자~그럼 출발~~~~

난생 처음 타보는 기차를 전혀 거부하지 않으셨어요.

그냥 즐기더라구요.ㅎㅎ

 

 

 

 

 

 

 

또 꼼꼼쟁이 버릇 나오셨네요.

기차도 구석구석 살펴 보시는중.ㅎ

어디 고장난곳 없나~안심하고 타고 되낭~정도.

 

 

 

 

 

 

 

 

 

신나게 놀았음 맘마도 먹어줘야 겠죠.

효은이가 요날 초이스한

스파~~게티.ㅎ

키즈카페에서는 즐때로 맘마는 먹을게 못되는듯.

맛은 그럭저럭 괜춤 했으나~

놀믄서 먹다 보니 음식이 식어서는

엄마 맛도 효은이 맛도 아니더라구요.ㅡ,.ㅡ

 

 

 

 

 

 

 

 

"너~~두고 보자.가만 안두겠쓰~"

 

효은아~~그 째림질 하던 직원 이모야를

말하는겨??

나쁜 직원.

 

 

 

 

 

 

 

"엄마 빠방이 문좀 닫아 주세요."

 

문이 쉽게 안닫히자 또 진상짓 들어갈뻔 했으나

센스 쩌는 이애미가 언능 해결해줌.ㅎ

 

 

 

 

 

 

 

빠방이 타고 반바퀴 돌았어요.

대한모도 저거 한번 타보고 싶어요.ㅎ

 

 

 

 

 

 

 

 

엄마 재미나요.^^

키즈카페 어린왕자에 들어 와서는

딱 한번 기분이 상했고요~

그것만 빼믄 환상이었던.ㅎ

 

 

 

 

 

 

 

 

나 쫌 논 아기님 자세~ㅎㅎ

저 어깨좀 보셔요.

내가 웃겨서는.

효은아 꼭 그 회전목마가 니꺼 같다.ㅎ

 

시설은 좋았어요.

근디 별로 안좋은 일이 있어서는

효은이가 또 가자고 하면 모를까 다시는 가고 싶지 않아요.

촌아기님의 생애 첫 키즈카페 방문이었는디

끝이 거시기 하게 되었어요.

좋아 하기는 무진장 좋아라 했는디 말이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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