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반응형

 

 

 

 

 

 

 

 

 

 

 

 

 

 

 

 

 

 

 

육아일기

 

달밤에 배타고 바람 쐬러 갈볼까~

올~~내 강아지들 뽀대 난다잉.ㅎㅎ

집으로 들어가는길 보트를 보았다네~만났다네~

 

 

 

 

 

항상 이곳에 있었는디.

우리 효은이는 처음 본것 마냥~

완전 좋아라 했어요.ㅎ

너 진짜 웃기는 아이얌.^^;

 

 

 

 

 

 

 

사진 찍어주까??

하니까 바로 "응~"하더라구요.

지 나름대로 포즈를 취하시는중 이셔요.ㅎㅎ

너 정면을 보란 말이다.

이 사진을 보믄 누가 넌줄 알것냐~

 

 

 

 

 

 

 

우리 다은이랑 효은이는 요날

마음은 이미 저 배위로 올라가서는

열심히 달리시는중~ㅎ

뭐 상상은 자유라고 했쓴께요.

 

 

 

 

 

 

 

찜꽁~~넌 내꺼.ㅎㅎ

배를 손으로 만져 볼라고 아주 용을 쓰시네요.

구래두 얼굴엔  미소가 활~~짝 피었어요.^^

언능들 타보셔요.

달밤에 배타고 바람좀 쐬러 가~봅~~~시다.ㅎㅎㅎㅎ

 

 

 

 

 

 

 

윽윽윽~~효은이 완전 슬포요.가 아니고요.ㅎ

배 똥꼬에서 모래가 떨어져서는

우리 효은이 눈에 들어 갔어요.ㅠ

 

 

 

 

 

 

 

우째 요 사진을 본께

우리 꼬맹이 효은이 보다

언니인 다은이가 더더더 좋아라 하는듯 하네용.ㅎ

 

 

 

 

 

 

옴마야~~

효은이 눈에 아직도 모래가.

배 똥코를 팡팡 때려줘야 할까봐요.

구래두 우리 효은이는 저 배를 계속 쓰담쓰담 했다는요.^^;

 

 

 

 

 

 

 

으미~~

모래 땜시 우리 효은이 눈이.ㅠ

근디 하체는 어디간겨??

악~~~~~~

 

 

 

 

 

 

 

집이 들어가는 길에 만날 요자리에 있더라구요.

요 배요~

누가 왜 여기다가???

 

 

 

 

 

 

 

만날 왜 이곳에 보트가 서있는지 알아요~

궁금해요~

궁금하면 추천하나~

(개콘 꽃거지버전.ㅎ)

 

요날 보트를 똬~본 효은이는

신기해라 하며 여그서 사진을 찍으셨다죠.

목포는 항군디 이녀석 모냥 빠지게시리

보트를 처음 본것 마냥 촌티를 팍팍~~

다행인게 밤이라 암도 못봤다는거죠.ㅎㅎㅎㅎ

하기사 대한모도 신기하긴 하더라구요.ㅎ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