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사진 예쁘게 나오게 하는 나만의 방법.ㅎㅎ

 

 

 

 

 

 

 

 

 

 

 

 

 

 

 

 

 

♡바람불어 사진찍기 좋은날~딸래미 사진 찍어주기.^^♡

 

육아일기

효은이가 요날 왜 이리 기분이 좋은 걸까요?

이리 찍어두 방긋~

저리 찍어두 방긋인걸요.^^

바람이 시원하게 불어서 그른가?ㅎㅎ

 

 

 

 

오메 하늘도 맑고 바람도 선선한것이

기분이 최고여야~ㅎㅎㅎㅎ

시선처리 좋고 기분도 짱~따봉이고요.^^

 

 

 

 

우리 효은이 뭐하나~~

호주머니에 무언가를 숨기네요.

아니 살며시 넣어 둡니다요.ㅎㅎ

아껴 묵어야징.

 

 

 

 

오우~~이러다

우리 효은이 아동복 모델 섭외 들어오는겨.ㅎㅎㅎㅎ

한손은 호주머니에

다른 한손은 머리를 쓸어 올리는듯한 포즈.^^

 

 

 

 

 

짜잔~~

드디어 그 비결이 나왔씁니다요.ㅎㅎ

풍선껌 하나면 아기사진 예쁘게 나오게 하는거

어렵지 않아요~~~뿌잉뿌잉.ㅎ

요거 한번 잡솨봐~~

사진이 절로 이뿌게 나와블어.ㅎㅎ

 

 

 

 

 

풍선껌이랑 한몸이 되었네요.

이젠 사진을 찍을때 마다 풍선껌을 앞세우고요.

누가 보믄 풍선껌 광고하는줄 알것따.효은아.^^;

 

 

 

 

 

지가 알아서 또 깜~~쮝한척하며 포즈 포즈~ㅎㅎ

이건 뭐 오징어를 굽는 건지.^^;

 

 

 

 

여기서 그만을 선언.ㅠㅠㅠ

"엄마 400원어치 끝났어요."하는듯.^^;

풍선껌이 400원 이었거든요.

약발이 너므 빨리 떨어진듯해요.ㅎㅎ

 

 

 

 

 

그럼 아쉬운데로 공짜 사진 찍어 봅니다.ㅎㅎ

이래서 미리미리 대비책을 마련해둬야 합니당.

400원짜리 풍선껌 하나로 널 가질수 있을줄 알았쓰~~

넌 역시 비싼 아기야.^^

으~~귀신이닷.ㅎ

 

 

 

 

ㅎㅎ끝까지 요상한 포즈를 보여 주시네요.

어딜가두 요런 사진 없을껄요.

쩝~이쁜 얼굴 다 가려븟넹.^^;

 

자 그럼 여기서 대한모만의

우리 아이들 사진 예쁘게 나오게 하는 방법 들어 갑니당.ㅎㅎ

첫째 우리 아이들이 적당히 좋아라 할만한걸

손에 착~~안겨 준다.

여기서 잠깐 너므 좋아라 하는건 사진 찍을때 집중을 못하겠죠.

적당한거 대한모는 400원짜리 풍선껌을 선택했습니다.ㅎ

저렴하게 먹히는거 고런거 강추 합니다.

근디 약발이 금방 떨어진다는 단점이 있지요.

둘째 또 다른 대비책을 마련한다.

대비책은 알아서들 마련 하셔욧.ㅎㅎㅎㅎ

우리 효은이는 단순해서 그른가 요런 방법들이

통합니다요.^^

육아블로거 여러분들~~~~

우리 아이 사진 예쁘게 찍는거 어렵지 않아용.

 

 

 

 

 

백만년만의 포베~

제목도 바꿔블고 사진도 참말로

엽기 스롭구로 요런걸 포베 주셨구낭.ㅎㅎㅎㅎ

구래서 다음은 내 취향이얌~~~~

감사합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