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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고양이 요미의 일상

 

 

식용유는 비워 있습니다.ㅎㅎ

우리 요미에겐 모든게 장난감이라죠~

 

 

 

 

처음엔 멀뚱멀뚱~

"나보고 어쩌라고요."라고 말을 하는듯 하네요.

귀여워 죽갔넹.ㅎㅎ

 

 

 

 

 

 

입질이 오기 시작했어요.

헤헤 거리고 있는 요미 공주님~

식용유통의 쓰임새를 안게죠.ㅎㅎ

 

 

 

 

 

식용유 통을 양손으로 부여잡고는 냅다 들어 눕기.

이건 내꺼얌.암도 안줘~~~

 

 

 

 

 

"내꺼라고.절대로 안준다고~~"

눈좀봐라잉.기집애 자기주장 하나는 끝장나게 한당께요.

 

 

 

 

 

다리쪽은 최대한 상자 밑으로 숨기고요.

식용유 통을 안빼기려고 안간힘을 쓰시고 계시네요.ㅎㅎ

 

 

 

 

 

슬슬 취기가 올라오고 있어요.

오메~취한그.식용유에~~~

알딸딸한 요미 공주님 멍한 저 표정 우쩔.ㅎ

 

 

 

 

 

 

일어날 힘조차 없어요.

식용유 향에 취하신거죠.

비틀비틀 일어나기 도~~전~~

 

 

 

 

 

일어났따.ㅎㅎ

암만봐두 우리 요미는 s라인이여요.

몸매가 우찌나 아름다우신지~+..+

 

 

 

 

이것이 구래두 정신을 못차렸어요.

식용유 향에 취해서는

비틀비틀 하드만 정신이 나갔나~~

식용유 통은 내꺼야.를 끝까지 고수 하시는 요미 입니당.ㅎ

눈은 풀려 가지구능.

 

 

 

 

"아자씨 뭐하는 거샘~"

요미 공주님은 아저씨의 손길이

불편하기만 합니다요.

잘 놀고 있는 아이를 괜히 들고 있는 아짜씨.ㅡ,.ㅡ;

 

 

 

 

끝까지 식용유 통에 미련을 못 버리고

저리 앉아 있었어요.

당연 식용유 통은 버렸습니다.ㅎㅎㅎㅎ

요미아 미안하다잉~

 

우리 요미 공주님 너므너므 사랑스럽지요.

그리구 초특급 깜깜찍 하구요.ㅎㅎㅎㅎ

내 시끼라 그런가 대한모 눈에는 다다다

사랑스럽고 이뿌고요~

요즘 우리 요미가 우찌나 귀여운짓을 많이 하는지 몰라요.ㅎ

여시 같은 기집애.

대한모 집에는 여시가 많이 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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