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냐옹~~~
겁나 맛나게 잘 먹었다.
햇볕이 잘 드는 곳에서 일광욕을 즐기시던 냥이님.ㅎㅎ
어쩜 이리도 귀여울까요.^^
먼산 보며 분위기 잡던 이 녀석~
아기 냥이 넘넘 귀여워요.^^
ㅎㅎ한 어미의 뱃속에서 이리 다양한 녀석들이 나오다니.
그러고 보니 둘둘씩 비슷한 아이들도 있는듯~
너희들은 무슨 생각을 그리도 골똘이 하는게냐??
맘마두 무진장 잘 먹어요.ㅎㅎ
뭐든 잘 먹어주는 착한 녀석들~~
근데 니네 어미는 어디 간거냐??
헙~~노랑이가 메라를 의식 했어요.ㅎㅎ
똑똑한 녀석~
이목구비가 뚜렷한 녀석.^^
노랑이 너 맘마를 배불리고 먹더니
지금은 졸린겨.ㅎㅎ
눈이 스르르 잠기는.^^
야~~
너는 처음 보는 녀석이다.ㅎㅎ
도대체 어디 숨어 있었던거여.
▼
요 사진은 언듯 보믄 궁딩이를 햛햛 해주는듯~ㅎㅎ
배불리 맘마를 먹고 입맛 다시는중.
야야야야~~~~
너 거기서 뭐해??
이것이 다른 형제들과는 멀리 혼자서 떨어져서는.^^;
저러고 고독을 씹고 있어용.
거봐요~~
이녀석 죙일 혼자서 놀고 있던.ㅎ
너 혹 냥이계의 왕따??
슬픈 현실이고만요.
4월달에 울 시댁에 고냥이들 대거 출현.ㅎㅎ
어미냥이는 어디로 간건지~~~
보이질 않고요.ㅠㅠ
대한모가 6월달에 두마리 매장으로 데리고 왔다죠.
드디어 내 소원이 이루어 지는 순간.ㅎㅎㅎㅎ
일하랴 집안일 애들등등 땜시
결국 한마리 친구집에 입양 보내구요.ㅠ
지금까지 대한모네에서 행복하게 잘 살고 있어요.
울 요미.ㅎㅎ
조만간 보여 드릴께요.
우찌나 똥꼬발랄 하시진 몰라요.^^;
근데 왜 자꾸 발꼬락을 무는 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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