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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가네 일상

해남 두륜산 가족과 함께 가보기~

대한모황효순 2012. 8. 23.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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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 돌아오는길 차안

 

하루종일 걸어 다녔던 효은이~

피곤했는지 차를 타자마자

코~주무셨어요.^^

 

 

 

 

대한모 혼자서 열셀카질 했어요.ㅎㅎ

무더위에 모자는 필수.^^

 

 

 

 

 

이번엔 남푠이랑 효은이랑 함께 찰칵~

하필이면 요날 메라들이 더위를 먹었는지

죄다 지랄을 떨어서는.ㅠ

할수 없이 이 아름다운것들을 폰카로 찰칵질 했어요.

 

 

 

 

 

땀범벅 대한모 입니다.

아~~진짜 얼마나 더웠던지.

말로다 설명이 안된다.ㅎㅎㅎ

 

 

 

 

 

남푠 넘~~앞으로 갔쓰.^^;

대한모는 최대한 뒤로감.ㅎ

 

 

 

 

 

땀에 쩔어서는 얼굴이 버들버들 거리네요.

얼굴이 익었쓰.ㅎㅎㅎㅎ

꼼꼼하게 썬크림을 발라서 그른가

구래두 하나두 안탔어요.

 

 

 

 

 

 

저저 하늘좀 보셔요.ㅎㅎ

여긴 두륜산 정상이지요.

케이블카 타고 올라가서는 또 한참을 걸어서 올라간 정상이예요.

햇빛이 강렬해서 대한모 인상이 아웅~~

효은이는 자꾸 저쪽으로 가자고 엄마를 끌고요.

이거 참말로 거시기한 사진이 나왔어용.ㅎ

 

 

 

 

 

 

 

두륜산 정상을 향해 열~~~올라 가다 말고

딸래미랑 셀카질중.ㅎㅎ

더위도 식힐겸 셀카질은 필수지요.

 

사진이 쫌 되서리 찌끔찌끔씩 노놔서 올리고 있어요.ㅎㅎ

해남 두륜산 케이블카 참말로 좋더만요.

바람 살랑살랑에 무지 뜨끈뜨끈 한것이

찜방 저리가라 스러울 만큼~~~ㅎ

네살 효은이두 열심히 걸었거든요.

그 만큼 볼만곳.네살 효은이 눈에두 두륜산 정상이

무지 아름다워 보였나봐요.^^

땀 질질 흘리면서두 방긋방긋 얼굴에 미소 가득이었거든요.

뭐 대한모도 마찬가지 였구요.ㅎㅎ

대한이랑 다은이가 쫌 걸리긴 하네요.

학교 땜시 못 데리고 갔어요.

평일인지라.^^;

다음에 엄마가 너희덜도 꼭꼭 데리고 가줄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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