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다 남은 싸구려 대패삼겹살의 화려한 변쉰~ㅎㅎ/치즈,야채 품은 멜랑꼴랑 대패삼겹살말이

 

 

 

 

 

 

 

 

 

 

 

 

 

 

 

 

 

♡치즈,야채 품은 삼남매 대패삼겹살말이♡

 

 

삼남매 먹일라고 열 요리 했습니다.^^

 

 

 

 

 

 

 

 

 

 

 

 

 

 

지글지글 중약 불에 익어가는 대패삼겹살말이~

거품 대~~박이고요.

기름 작살입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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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열심히 요리를 하다보니 아차차~

생각나는...

재료를 이미 다다 넣어 버리고는 사진질 들어 갔습니다요.

이것이 바로 애셋 낳은 후유증??ㅎㅎㅎㅎ

대파,치즈,배추김치,깻잎,마늘을 얇게 썰어서

준비 했다죠.^^

 

 

 

 

 

 

 

 

 

 

 

 

 

 

 이 안에 치즈 들어 있따~ㅎㅎ

완전 맛나게 익었어요.

내용물이 무진장 많이 들어 있는 대패삼겹살

너 참말로 오동통 하구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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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패삼겹살을 고히 쫘~~악 펴서는

미리 준비 해놓은 치즈,깻잎,배추김치,대파,마늘을 넣어 줍니다.

그리고는 흰눈 위에서 데굴데굴~ㅎㅎ

전분을 충분히 골고루 묻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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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도 그릇에 적당량 풀어서는~~

아니 벌써.다다 써버렸네요.ㅎㅎ

바닥을 보이기 시작한.

쇠밥그릇 좋아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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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먹고 남은 대패삼겹살 샷~ㅎㅎ

한봉다리 사왔는디

뭔 양이 이리도 많은지요.

다섯명이서 다 못먹고 남긴거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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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정정 합니다.

싸구려 아니고요~~

착한 가격으로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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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는 복도 많아 블어요.

그 좋다는 계란팩을 하시네요.ㅎㅎ

것두 온몸 구석구석~~

난 니가 부럽다야.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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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봐~이것봐~~

분명 대패삼겹살이 치즈를 품었지요.ㅎㅎ

녹아 내리는 저 치~~즈 우쩔.

언능 한입에 냠냠 해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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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딩 아드님은 항상 늦게 집으로 들어오시는~

구래서 밥 위에 차곡차곡 올려 놓는다죠.ㅎㅎ

아들아~~~

이 애미는 널 이따시 만큼 러브 한다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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깻잎은 괜시리 올려봄.ㅎ

실은 둘째 딸래미 다은이가 이리 하라고 시켰떠염.^^;

뭔가 부실해 뵈이고 거시기 하다고 하면서 살짝히 권하길래요.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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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맛나게 먹었던 것도 남은건 먹기 싫은게 사람 마음인듯 싶어요.ㅎㅎ

고기를 맛나게 구워 먹다 남은거~~

다음날 이리 대패삼겹살말이를 만들었다죠.

우찌나 촌스럽게 잘들 먹던지요.ㅎㅎㅎㅎ

너거들 대패삼겹살말이 처음 먹어본겨??

참고로 대한모는 뭐든 자주로 만들어주질 않아요.ㅎ

이리 가끔 해줘야 완전 맛나게 잘 먹는다죠.^^;

(이 소리는~~게으른 엄마의 변명.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