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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 시댁표 검은콩으로 만든 검은콩국수 입니다.

다들 한입씩 하셔욧~^^

 

 

 

 

 

 

 

 

 

 

 

대한모는 항상 콩을 하루전날 냉장고에서

코~~잠을 자게 한다죠.ㅎㅎ

그럼 심하게 뿔어용.

한주먹으로 여섯개 정도 물에 넣었습니다요.

 

 

 

 

 

 

 

 

 

 

 

 

 

 

자~~그럼 중불에 콩이 익을때 까지 올려 놓아 볼까용.ㅎㅎ

지발 니가 알아서 콩껍질좀 벗어주면

안되겠니~~

콩껍질 벗기다 성격 버려요.

불에다 어느 정도둬야 익냐고 물어 보심~

음~~~~~~

먹어 보면 압니당.ㅎㅎㅎ

 

 

 

 

 

 

 

 

 

 

올해도 어김없이 대한모의 요리시간에 등장하신

요요 귀요미 돋는 미니 믹서기님 나오셨습니다요.ㅎㅎ

겉으론 웃고 있으나~~~~

미니 믹서기로 콩을 갈람 디져요.

요 믹서기 13년된 골동품.ㅎㅎㅎㅎ

 

 

 

 

 

 

 

 

 

 

 

 

올~~

요번에 콩지지가 작년 보다 훨~더 많이 나왔쓰.ㅎㅎ

믹서기로 갈때 대충 갈았더만

이리 많이 나왔나봐요.ㅎ

요걸루 콩비전을 만들어 먹고 싶지만~

남푠님을 위해 양보 합니다.

콩비지찌개 만들어 먹을까봐용.ㅎㅎ

 

 

 

 

 

 

 

 

 

 

 

 

 

콩물이 완성 되었을때 바로 국수를 삶아요.

대가족을 먹일거라 국수가 좀 많습니다요.ㅎㅎ

뭐든 만들람 큰맘 먹고 행동으로 옮겨야 해용.^^;

 

 

 

 

 

 

 

 

 

 

ㅎㅎ검은콩물 나왔쓰~~

요거이 중간 정도 진행 되었을때 콩물 입니다.

앞으로두 반은 더 남았어용.ㅎㅎㅎㅎ

고소한 콩물 냄시 막막 올라와잉~

 

 

 

 

 

 

 

 

 

 

생각지도 못했던 완전 많은양의 콩비지가 나왔습니다요.ㅎㅎ

걍 먹어두 고소하고 맛나 블어.

비쥬얼은 거시기 하긴 하네용.

구래두 이녀석으로 맛난거 많이로 만들어 먹을수 있어요.^^

콩국수 만들면서 혼자 막~감탄하고 흥분하고요.ㅎㅎㅎㅎ

모르는 사람이 보믄 미친줄 알긋쓰.ㅡ,.ㅡ

 

 

 

 

 

 

 

 

 

 

 

 

다~~먹고는 검은콩물 수저로 떠 보아요.

우리집 검은콩으로 만든 콩국수.ㅎㅎ

고로 국내산에~유기농 이라는거죠.^^

 

 

 

 

 

 

 

 

 

 

 

 

집이 있었던 양파김치랑 냠냠.ㅎㅎ

울 시어머님표 양파김치 입니다.

매실 엑기스를 넣어서 만드셨다고~~

너무 맛나 블어요.^^

 

 

 

 

 

 

 

 

 

 

 

 

요건 내꺼~ㅎㅎ

콩국수 위에 올린게 암것두 읍써.^^;

구래두 맛나요.

 

대한모네는 콩국수 먹을때 흙설탕을 첨가해서 먹는다죠.ㅎㅎ

기호에 맞게 어려 방법으로 드실수 있겠죠.

정답은 없습니다요~~~

식구가 많아서 요날 콩국수를 총 다섯그릇 만들었어요.

콩껍질 벗기다가 우찌나 짱나던지.

그냥 믹서기에 막막 갈았떠염.^^;

뭐든지 껍질이 몸에 좋은거 아시죠??ㅎㅎㅎㅎ

대한모는 일년에 딱~~한두번만 이리 집에서 손수 콩국수를 만들어서

가족과 함께 먹는다죠.

자주로 해줌 안되요.글믄 맛나게 안먹거든요.ㅎㅎ

우리 모두 무더운 요즘 여름별미 콩국수와 함께 해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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