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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퓨전 김치전 한입씩 하세요.^^

냠냠~~맛은 책임 못져요.ㅎㅎ

 

 

 

 

 

 

 

 

 

 

 

 

 

먼저 밀가루를 적당량 부어서

물+우유를 넣어 줍니다.

대한모네는 식구가 많은지라~

양이 쫌 많아요.ㅎㅎ

힘껏 저어저어~

걸쭉하게 농도를 맞춰야죠.ㅎㅎ

 

 

 

 

 

 

 

 

 

 

 

그 다음 우리 효은이가(네살 공주님)

 좋아라 하는 옥수수콘을 적당량 넣어 줍니다.

여기서 옥수수콘의 부작용 나옵니다요.ㅎㅎ

효은이가 김치전 속에있는 옥수수콘만 빼먹는다는.^^;

 

 

 

 

 

 

 

 

 

 

 

 

효은이두 울 큰애 대한이두 당근을 그리 좋아라 한다죠.ㅎㅎ

식구가 많아서 각각 입맛에 맞게 음식을 만들람

여간 힘든게 아니예용.

구래서 이것저것 마구 넣기~

당근을 채썰어서 넣어 봅니다.

효은이는 요 당근을 보믄 이리 말을 한다죠.

토끼 먹을 거야~ㅎ

 

 

 

 

 

 

 

 

 

 

 

 

 

오늘의 주인공 드디어 등장 했습니다요.ㅎㅎ

작년 김장김치님.

김치냉장고에서 완전 맛나게 익어주신 김치를

잘게잘게 썰어서 투척 합니다.

뭐든 애들이 먹기 좋게 만들기 때문에

잘게잘게~~^^

 

 

 

 

 

 

 

 

 

 

 

 

 

감자가 빠지면 또 섭하죠.ㅎㅎ

요것두 효은이가 완전 애정 하는거~~

감자를 쩌주면 그리 잘 먹어요.

귀염댕이.^^

시골시러운 입맛의 소유자 네살 효은 공주님.ㅎㅎ

 

 

 

 

 

 

 

 

 

 

 

 

 

참치캔도 넣어 봅니다.

요건 반캔만.ㅎㅎ

 

 

 

 

 

 

 

 

 

 

 

 

ㅎ꿀이 빠지면 또또 삐집니다요.

전 설탕대신 꿀을 사용 한다죠.

달달한 꿀~좋아요.^^

드디어 반죽은 완성.

자~이제 전쟁터에 나갑니다요.ㅎㅎ

 

 

 

 

 

 

 

 

 

 

 

 

 

 

 

열이 확~~~오를때로 오른 후라이팬에

퓨전 김치전 반죽을 부어 봅니당.

맛난내를 풍기며 익어 갑니다.ㅎㅎ

그 위에 치즈를 뿌려뿌려요.^^

 

 

 

 

 

 

 

 

 

 

 

 

 

김치전에 치즈가 퐁퐁~~

냠냠 먹기 좋게 잘라서 접시에

넣어 봅니당.^^

 

 

 

 

 

 

 

 

 

 

 

 

 

 

참치캔이 눈에 훤~~하게 보이는.ㅎㅎ

참치가 씹히는게 좋아요.

애들도 맛나게 잘 먹어 주었구요.^^

 

 

 

 

 

 

 

 

 

 

 

 

 

애들이 한입에 먹기 좋게 잘잘허게

잘라서 큰~접시에 담아 보구요.ㅎㅎ

풍성하게 만들어서 먹여줘야

이것들이 잘~먹었다고 한다죠.^^

 

대한모 요리는 무조건 이것저것 마구 넣어서~

그리구 식구님들의 입맛에  맞춰서~

그러다 보니 이런 잡탕 퓨전김치전이 만들어져요.ㅎㅎ

엄마가 만들어 주는건 뭐든 다다 맛나다고 하며

맛있게 먹어주는 아이들이 있기에

오늘도 내일도 쭉~~~

없는 솜씨 발휘해가며 요리를 하는 대한모 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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