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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째 따님께서 친히 골라주신 대한모꺼 입니다.

요날 비가 보슬보슬 내려서리

따뜻한걸 먹고 팠는디.

귀요미 효은 공주님의 손~

엄마 나 이거 주세요.이럼서 손가락질을.^^;

음식 사진을 찍을때 이리 항~~상

효은 공주님의 손가락이 등장 하십니다요.ㅎㅎ

뭐 대한모는 그런거 별로 신경 안써요.

나 완전 쿨~한 엄마임요.ㅎㅎ

단 먹고 있을때 건들믄 둑어잉~

 

 

 

 

 

 

 

 

 

 

 

 

 

이것이 창문에 떡~~허니 붙어 있었거든요.

효은이가 고걸 보고는 혹~해서는

메뉴만 보고도 나 이거이거~~손가락으로 가르키며

꼭~~먹어야 겠다고.ㅎㅎ

어디가도 굶지 안것써염.

똑부러지고 야물딱진 뇨석 같으니라규~~^^

 

 

 

 

 

 

 

 

 

 

 

 

 

 

 

요 오동통 새우님은 당연히~효은 공주님께로 넘어 갔습니다요.ㅎㅎ

눈물을 머금고 또 쿨~하게 양보의 미덕을

보여 주었던 대한모 입니당.언능 당근 주세염.^^;

아기님 말씀을 귀담아 들긴 잘했다는 생각이 팍~

요건 시원허니 맛나더라구요.ㅎㅎ

이것저것 많이 들어 있었던.

양도 대박 많았음요.

 

 

 

 

 

 

 

 

 

 

 

 

카운터쪽 괜시리 찰칵~~

주방이 보이는 구조.ㅎㅎ

여기 은근 커요.커~

메뉴 완전 다양해.

 

 

 

 

 

 

 

 

 

 

 

 

 

셋다 면때기 음식을 시켜서리~

밥풀이라도 한점씩 해줘야 할것 같아서 대한모가

시켜 보았어용.ㅎㅎ

메뉴판엔 미니롤이라고 써있는디 무진장 커요.커.

애들은 한입에 못 먹더라구요.

당근 대한모는 한꺼번에 두개는 문제 없지용.^^;

 

 

 

 

 

 

 

 

 

 

 

 

 

 

ㅎㅎ킹크랩 널 내가 다다 먹어주마.가 아니고요.

사이좋게 삼남매랑 노놔 먹었어요.^^

나는 양보심 많은 엄만께요.ㅎㅎ

킹크랩미니롤 일인분 더 시킬라고 했다가~

 끝나는 분위기인듯 해서.

다음을 기약 했던.ㅎㅎ

아~~지금 생각해두 대박 맛났쓰.+..+

분해 해보믄 별 든것도 없더만~왜 이리 맛난겨??

 

 

 

 

 

 

 

 

 

 

 

 

메뉴판의 생명은 화면빨이여~~

맛나 보이믄 고걸 시키는 사람 입니다요.

참으로 단순 하지용.ㅎㅎ

 

 

 

 

 

 

 

 

 

 

 

 

 

 

새거라가 그른가 내부 완전 깔~~끔 돋고요.ㅎㅎ

그리구 완전 넓어요.넓어.

테이블이 수도없이 많았음요.

쪼매 늦은 시간에 갔드만 매장안 조금은 헐렁~상태.

목포는 우째 밤8시만 되믄 사람이 안돌아 다닌다.

개미시끼 한마리 보기도 힘들 정도.^^;

이상하죠~~

 

 

 

 

 

 

 

 

 

 

 

 

 

 

울 다은 공주님의 온리 짝사랑~우동님 되시겠습니다요.ㅎㅎ

단순함을 넘어 생각이 없는 내 강아쥐 다은이.

분식점 가기만 하믄 무조건 우동이다요.

아닌가?엄마 생각해서 제일 싼넘으로 먹은거? 

 

 

 

 

 

 

 

 

 

 

 

 

블로거의 가족분들은 의무적으로다가

항상 사진을 찍을시 협족적이여야 합니당.

그래야 뭐든 더더 얻어 먹겠죠.ㅎㅎㅎㅎ

올~~저 탱탱한 면빨을 봤낭.

이거 한번에 몽땅 입으로 들어갈 자세.^^;

 

 

 

 

 

 

 

 

 

 

 

 

 

 

 

 

쫄깃한 면발고ㅏ 끝내주는 국물 공감 했습니다요.ㅎㅎ

다은이가 면발을 다 먹고 난후

국물을 흡입 할려고 하시길래~~

대한모 급 말렸다죠.

창파시러워서리.^^;

그리구 국물은 몸에두 안좋지용.ㅎ

 

 

 

 

 

 

 

 

 

 

 

 

 

 

 

물은 내가 알아서 먹어요.

오픈한지 얼마 안되서 그른가

무진장 깨끗.ㅎㅎ

 

 

 

 

 

 

 

 

 

 

 

 

 

 

 

은근 울 대한아들 요런거 좋아라 한다요.

짜식 너 난중에 그러다 유학 간다는말 나오것따.ㅎㅎㅎㅎ

요거 잘못 만듬 무진장 느끼 하잖아요.

근디 안느끼하고 좋더만요.^^

 

 

 

 

 

 

 

 

 

 

 

 

 

 

다은이는 우동을 아주 야물딱지게

젓가락질을 해서 올려 줬는디.

울 아들은 손구락 힘이 없는건지.

걍 대한모가 들고 찍고 했습니다요.ㅎㅎ

 

 

 

 

 

 

 

 

 

 

 

 

 

 

 

메뉴판에 사진을 맛나게

잘~~찍어 놨떠.ㅎㅎ

가격도 착합니다요.

 

 

 

 

 

 

 

 

 

 

 

 

이거 진짜 겹죠.

잉잉~~벌.ㅎㅎ

사람들의 상상력이란~~~

무지 무서운 뇨석을 이리 깜찍 돋게 만들어 내시다뉘 .^^

 

 

 

 

 

 

 

 

 

 

 

 

 

 

수저통이랑 냅킨통은 고히 접어서

테이블 밑으로 보내리오.ㅎㅎ

난중에 집이 이런 테이블 들일까봐요.ㅎㅎ

 

 

 

 

 

 

 

 

 

 

 

 

 

얌샘 외부 찰칵~

무지 넓죠.ㅎㅎ

자리도 완전 좋은곳인듯.

사장님 돈 많으신가 봐요.ㅎㅎ

 

얌샘은 아이들 데리고 가서 편하게 먹기에 좋은곳인것 같아요.

애들이 좋아라 할만한 메뉴가 많은듯~

울 삼남매가 먹는양이 많아서 그러는건지

아님 음식양이 비약한건지?

무튼 애들이 먹고 나서두 배고프다고 했어요.ㅎㅎ

일인분 더 시킬껄 그랬나 봐요.^^;

아이들 데리고 가족단위로도

친구들과 수다 떨고 먹기에도 좋은곳 얌샘이었습니다.ㅎㅎ

 

 

 

 

 

 

 

 

 

 

 

 

 

 

 

 

 

 

 

비파사거리 구미니스톱자리에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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