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맛집]원조 순대떡볶이도 울고간만한 순대떡볶이에 김밥 찍어 먹기/염통/핫도그/닭꼬치

 

 

 

 

 

 

 

 

 

 

 

 

 

 

 

 

 

대한모 순대 떡볶이 요날 처음 먹어봄.ㅎㅎ

은근 맛나더라~요.

떡볶이와 순대의 만남 환상이구낭~

 

 

 

 

 

 

 

 

 

 

 

요날 세명이서 원조순대떡볶이를 방문 했다죠.

대한아들 남푠님 그리구 대한모.ㅎㅎ

다은이랑 효은이는 주말이라 양장할머니 집에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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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수대야 만한 그릇에 오뎅국물은 서비스로 나옵니다요.ㅎㅎ

 

 

 

 

 

 

 

 

 

 

대한모 먼저 순대떡볶이에 들어 있는 순대를 냠냠해 봅니당.ㅎㅎ

올~~~남달라~색다르다요.

떡볶이도 좋아라 하거니와~~

순대도 완전 좋아하거든요.ㅎㅎ

이런걸 보고 바로바로 일석이조 마당쓸고 돈 무진장 줍고라고 할까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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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밥님도 나오셨습니다요.

단무지랑 함께 어깨동무하고 등장~

이것들이 안먹을것 처럼 행동 하드만

둘다 우찌나 많이로 드시던지.

대한모 먹는거에 무진장 민감 합니당.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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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님은 남자~

손만도 참말로 좋으셔라.ㅎㅎ

 

 

 

 

 

 

 

 

순대떡볶이에 김밥을 찍어서

냠냠하는 맛이란~~ㅎㅎ

맛있어서 암두 주기 싫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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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중딩 아드님은 요요 닭꼬치를 완전 사랑하신다죠.

기본 두세개는 먹어야 닭꼬치 먹었다고

말할수 있다~는 말씀.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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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떡볶이에 순대의 잔털들이 덕지덕지 붙어 있네용.

모 나능 순대도 좋아라 한께요.

상관 없음요.ㅎㅎ

쫄깃쫄깃 씹을만이 나고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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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서 아드님께서 닭꼬치~닭꼬치 했나봐요.

소스가 맛나더란.ㅎㅎ

살점도 보들보들 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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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시끼 사진 찍을라고 닭꼬치 한점 뜯었드만

"먹을라고요~~~"이럼서 눈을 우찌나 크게 뜨시던지.

내 더러워서 안묵어~했어요.ㅎ

 

 

 

 

 

 

 

 

음~~생과일 쥬스가 있었군.

우린 걍 아드님께서 갖다주신 물만 먹었어요.

한푼이라도 아껴야 합니당.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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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날 지출이 장난 아니였군.

계산을 하고 나서는디~

저 핫도그가 예쁜 언니 나도 먹어줘잉~하길래 또 덥썩 물었어요.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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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는 대한모꺼 또 하나는 대한 아드님꺼.ㅎㅎ

핫도그는 자고로 설탕 팍팍에~~~

케찹이 생명이여요.ㅎ

단 먹고난후 동네 100바퀴는 기본으로 돌아줘야 한다는거.

 

 

 

 

 

 

 

 

올~~이 기집애 속살이 장난이 아니여~

통통하게 올랐구낭.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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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도그는 매력 덩 어 리~~~~

저렴한 가격에 맛있게 배뽕하게 먹을수 있다.^^

 

 

 

 

 

 

 

 

 

 

 

요건 울 남푠님꺼.ㅎㅎ

염통인디.세개에 천원이라고

덥썩 세개를 사들고 나오신 남푠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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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푠 염통이 오빠야~

나좀 먹어줘잉~~하드나?ㅎㅎ

 

 

 

 

 

 

 

 

 

염통들고 사진질.ㅎㅎ

나 또 본능적으로 쩌 국물 햛햛 할뻔 했다요.

사람이 너무 많았어요.

그냥 바닥에 뚝~~~떨어 졌어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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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조순대떡볶이 사장님의 뒷태~

열심히 무언갈 만들고 계십니다요.ㅎㅎ

열 일을 하시는 남성분들 다다 멋쩌 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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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은 무진장 협소 합니당.

테이블은 다여섯개 정도 있구요.

언능 간단하게 먹을수 있는곳.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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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은 가발스타일이 무진장 바쁘구요.

평일 보다는 조금 더 일찍 끝난다는거.

구래서 남푠님꺼 옷이랑 내꺼 컬러플한 반바지를 사기 위해

목포차없는거리를 나오게 되었다죠.ㅎㅎ

옷은 대한모가 사주고요~

먹을꺼는 울 남푠이 쏘셨어요.

남푠 내가 요날 여름옷 한벌 사줬다잉.

(준건 꼭 기록을 합시다.구래야 난중에 배로 돌려 받아용.ㅎㅎㅎㅎ)

 

무튼 요날 남푠님 덕분에 맛난 순대떡볶이 먹었습니다요.^^

 

 

 

 

 

 

 

 

위치는 대충 요정도 같아요.

지도에 표시가 없었어요.ㅠ

 

다은이랑 효은이 한테는 비밀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