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맛집]한우양념갈비 세명이서 8인분 뚝딱할 정도로 맛나더라~외국인도 반한맛.^^/[나무포]

 

 

 

 

 

 

 

 

 

 

 

 

 

 

 

 

 

 

그대를(한우양념갈비)  예쁘게 가위로 오려 내어~~

상추에 살포시 올려 사진 찰칵.ㅎㅎ

그 다음 맛~~나게 널 먹어주마.

 

 

 

 

 

 

 

 

어렵사리 갈비 한개를 득템 했습니다.

다른 두명이 우ㅉㅣ나  빠른 속도로

뜯으시던지요.^^;

블로거는 죽어두 사진을 찍어야 하기에.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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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밥공기 안에 언능 집어 넣는다.

쫌 드럽긴 하지만 퉤퉤퉤~내꺼라는 표시를 해둔다.ㅎㅎㅎㅎ

 

 

 

 

 

 

 

 

 

 

욜씸히 울 언니야~께서 가위질을 하시네요.ㅎㅎ

나는 절대로 안해.가위질.

왜??

바뻐서요.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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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냉면 후식으로 시키길 천만다행이었음요.

그리구 딱 한개만 시킨것두요.

요건 니맛도 내맛도 아닌것이 뭐라 표현할수 없는 그런 거시기한.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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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묵은 울 효은 공주님께서 완전 환장해라 하십니다요.ㅎㅎ

밥이랑 함께 냠냠 맛나게 먹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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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채는 한번 리필을 외쳤다죠.ㅎㅎ

효은이가 맛나다고 또 달라고 해서~

내 입에두 맛나더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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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가지다 한두번 맛 봤음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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윽~~이 단호박 튀김 맛도 못 볼뻔 했어요.

두것들이 또 다~~먹을뻔 했거든요.ㅎㅎ

요거 맛나더만요.

단호박 집이 있는디 튀김 만들어서 먹을까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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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는 보기만 해두 짠것이.^^;

먹다가 욕 나올뻔 했어요.ㅎㅎㅎㅎㅎㅎ

대한모가 짠음식을 싫어라 합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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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거 왜 기억이 없을까요?

꼬기 묵을라고 정신이 팔려서 기억이 읍나.ㅎㅎ

널 우짜믄 좋을까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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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양념은 불판이 거시기 해요.

불판이 우찌나 빨리 드러워 지던지요.

수시로 갈았다는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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쌈싸먹기의 정석 나갑니다요.ㅎㅎ

채썬 양파에 양념 뿌린거랑~

쌈장,마늘임요.^^

무채도 있었는디 사진이 없다요.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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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을 시켰더니 찐~~한 된장국이 한그릇 나오더라구요.ㅎㅎ

두부도 뵈이고 파송송 들어 있었던 요아이.

국물맛은~몰라요.꼬기 뜯어 먹니라 정신 없었거든요.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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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묵가사리 짜는 보기만 해두 눈물 날라 해요.

다들 멀리 했거든요.ㅠㅠㅠ

웬만함 내가 친해지도 싶었는디.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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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다 괜춤 했음요.ㅎㅎ

대한모가 맘마 먹음서 다다 흡입 했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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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 시내 차 없는 거리 입구쪽에 위치한 나무포 입니다. 

신포우리만두 맞은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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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날 울 언니야~께서 목포에 오셨다죠.

전화가 옵니다.꼬기 묵고 싶은 언능 오라고.ㅎㅎ

효은이를 얼집에서 데리고 함께 시내로 향합니당.

총알 택시를 잡아 타고요~

공짜라믄 가발이라도 씹어 먹을 대한모.^^;

요기 지나 다니면서 만날 먹어보고 싶다~~하고

마음속으로만 생각 했었거든요.

울 언니야~가 대한모 원을 풀어줬습니다요.ㅎㅎㅎㅎ

언니야 고마베.

 

아차~빼먹을빤 봤으요.

외국인 커플 나무포 입성.ㅎㅎ

대한모 흘깃흘깃 쳐다~보지는 않고요.

옆 테이블에 앉으믄 효은이 시켜서 말이라도 걸어 볼라고 했는디.^^

룸으로 들어 갔음요.ㅠㅠㅠ

언듯 본께 맛나게 갈비탕을 드시더라구요.

후식 냉면 말고 나도 갈비탕 묵을것을.우띠.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