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맛집[영암매력한우직판장]한우가 보들보들 입안에서 녹아요~소고기 육회에 16명이 몽땅 반하다.

 

 

 

 

 

 

 

 

 

 

 

 

 

 

 

 

 

 

요걸 울 초딩딸,중딩 아들도 맛나다고

서로 더 먹을려고 했어요.

영암 매력 덩어리 소고기 육회 되시겠습니다요.ㅎㅎ

 

 

 

 

 

 

 

 

 

 

선지해장국은 덤으로 나옵니다요.^^

저 선지를 울 효은이가 맛있다고~

(효은이는 네살 공주님 입니다.)

이에 덕지덕지 붙이고는 방긋방긋 웃는데.ㅎㅎㅎㅎ

대한모 웃겨서 혼났떠염.

꼭 영구 같아 가지고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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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고기 육회 한입 아~~~~

배도 들어 있어요.ㅎㅎ

시원달콤한 나주배.^^ 

때깔 둑음 입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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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등심 영암매력한우직판장서 업어 왔습니다요.ㅎㅎ

식당 바로 옆에 있어요.

이런걸 보고 바로바로 내가 잡아서 바로 맛보는 한우라는 거죠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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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우는 왜 이리도 보들보들하고 맛난 걸까요?

씹을 필요성이 없는 한우등심.ㅎㅎㅎㅎ

 

 

 

 

 

 

 

 

 

 

 

 

한우를 먹기 위한 준비물 나오십니다요.

하나하나 야물딱지게 상추쌈에 꼭꼭

넣어서 싸줘야 합니다.ㅎㅎ

안그럼 클나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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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기름장은 아이들 먹일때 유용한 뇨석.ㅎㅎ

특히 울 효은이~~(네살 딸래미)

 

 

 

 

 

 

 

 

 

 

 

요 상추쌈도 깔맞춤해서 싸줘야 합니다.ㅎㅎ

색감이 고와야 그나마 저질스러운 사진 실력이

쪼매 커버가 된다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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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아이를 돌돌 뭉쳐서 내 입으로 쑝쑝~~

말로 다~~표현 못할 이맛 우쩔껴.ㅎㅎㅎㅎ

 

 

 

 

 

 

 

 

 

 

 

나눔을 실천하시는 우정회관 입니다.

초록우산 다들 아시죠~

저번에 초록우산서 뽀로로실종수첩 받았는디.ㅎㅎ

이리 반가울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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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

익어 가십니다요.

영암매력한우가요.ㅎㅎㅎ

저 연기는 어쩔 것이여~~~

그대의 향기 마저도 내겐 감동이요.

저걸 언능 내가 다다 먹어 블어야 한디.^^

이놈의 사진질 땜시 대한모 영암매력한우의 맛을 제대로

느낄수가 없었또요.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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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송이버섯두 완전 큰녀석으로 나왔는뎅~~

대한모가 예쁘게 가위질 해서 불판에 올려 놨떠염.ㅎㅎ

거짓말 찌큼 보태서 전봇대 크기만한 송이버섯.^^;

 

 

 

 

 

 

 

 

 

 

 소고기를 직판장에서 사오지 않으셔두

우정회관에서 바로 드실수 있는

음식도 다양 하지요.ㅎㅎ

누룽지가 2,000원이나 하다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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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정회관에는 국내산이 드글드글 합니다요.ㅎㅎ

안먹었음 안먹었지 한우는 꼭~~국내산만을 고집하는

국내산 대한모 입니당.^^

 

 

 

 

 

 

 

 

 

 

 

 

 한우등심이랑 다른것두 있었는디.

나는 도대체가 알수가 읍다요.

두가지를 섞어서 먹었거든요.ㅎㅎㅎㅎ

이리 간단한 지식도 없는 대한모~반성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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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 종류는 몰라도 입맛은 확실히 살아 있는 대한모 입니당.

미각이 팔닥팔닥 살아 숨쉬는~ㅎㅎ

 

 

 

 

 

 

 

 

 

 

 

 

 

 

고기는 고기고요~

한국 사람이 밥을 먹어줘야징.ㅎㅎ

찬거리 이것저것 나와 주십니다요.^^

전부다 무난하게 내 입에 맞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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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래두 보기와 다르게 누룽지가 겁~~나게 맛나서

공박을 잠시 접어 두고요.ㅎㅎㅎㅎ

대한모 단순한 지라 맛난거 먹음서 쿨~~하게 그자리에서 그냥 웃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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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를 사들고가서 식사만 했을시 가격대.

총16명이서 먹었습니다.

 

 

 

 

 

 

 

 

 

 

 

 

고기는 여기서 직접 보고 골라서

사들고 우정회관으로 가심 됩니다.

음~~울 시어모님 옆태가 보이시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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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정회관 입구 입니다.

보기와 다르게 내부는 무진장 넓어용.ㅎㅎ

우정회관 바로 옆에는 결혼식장도 있거든요.

그 규모는 대충 아실것 같으시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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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터미널 앞쪽에 위치 보건소 옆.ㅎㅎ

 

 

 

 

 

 

 

 

 

 

 

 

한우 널 맘껏 먹어서 요날 나는 너무 행복했어~ㅎㅎ

마지막 한점 남았습니다요.

요걸 누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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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가뭄에 콩나듯 가발스타일이 빨리 끝나는 날이 있다죠.ㅎㅎ

목포 삼남매와 함께 우리 부부는 시골 시댁으로 향했어용.

울 시아버님 밖으로 돌아 댕기시는걸 무진장 좋아라 하시는분.^^

동네 어르신분들과 부부 동반으로 영암매력한우를 먹기로한

제안의 받으셨다죠.요날~

울 시아버님 어머님과 우리만 두고 가실라고 하시는거 있죠.ㅠ

남푠님의 급 제안에 온 가족이 출동.

총 세집이 뭉쳐서 한우를 먹어 봅니다.

인원은 애 어른 합해서 16명.ㅎㅎ

많다.많아~~~~

무튼 대한모네는 시아버님께서 계산을 하셨다죠.

세분이서 요날 나온 고기값을 나누셨어용.

이래서 시골 인심이 최고여~~~

 

 

 

우정회관 직원분 말투가 어눌하셨던.

우찌나 따지시던지~~

누룽지,공기가 남았다.부족하다.에 두눈 두릅 뜨고 따지시더라구요.

자기가 일일이 물어보고 주문을 받았다고

마지막에 본께 지가 잘못 받았더만요.ㅡ,.ㅡ

고거 알고는 언능 룸에서 나가시던.

내가 짠해서 걍 넘어 갔습니다요.직원님.~~~

 

 

 

 

 

 

 

 

 

아버님 종종 이런 자리에 함께 하고 시포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