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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울 시댁 옆집 입니다.

신기한 녀석들 투성이~~

애네들은 적당히 거리를 두고 이리 앉아 있더라구요.ㅎㅎ

뭔일인지 멍멍이가 반응 않고요~

고양이도 마찬가지 였음요.

 

 

 

 

 

 

 

 

또 한마리의 멍멍이님.

저기가 지그집.

덩치만 큰게 우찌나 무섭게 으르렁 대시던지.

대한모 무서워서 혼났떠염.ㅠㅠ

나한테는 겁나 무섭게

으르렁 대던 녀석이~~~

 

 

 

 

 

 

 

 

 

이 냥이 한테는 천사 같이 행동하는거 있죠.

이제는 내가 별거 한테 질투를 한다요.ㅎㅎㅎㅎ

쩌 마당에서 시커먼 멍멍이가 배깔고 누워 있었거든요.

근디 저 노란 냥이가 멍멍이 배를 깔고 누워 있었다는.

사진 찍을라고 했는디.

후다닥 도망 갔어요.ㅠ

발빠른 녀석들.

 

 

 

 

 

 

 

 

 

 

짜잔~~~대박.

저것들이 저리 한집에서 저리 함께 코~잠을 자는거 있죠.

참말로 신기해 블어요.

너거들 부부냐??

 

 

 

 

 

 

 

 

 

이것들은 서로 싸우지는 않으나~~

구래두 거리를 두고 함께 앉아 있꼬요.ㅎㅎ

 

 

 

 

 

 

 

 

 

 

머리털 나고 처음으로 요런 장면을

직접 목격 했습니다.ㅎㅎ

대한모 횡재 했음요.

 

아니 시상에 이런일이 가능 하나봐요.

TV에선 종종 보기는 했으나~~

실제로 보기는 또 처음이라서요.ㅎㅎ

전생에 부부였는지?

아님 두것들 눈에 콩깍지가  씌인건지?

내가 우찌 알어~~~~

야~너 시커먼 멍멍이 난중에 나 보믄 알아서 눈 까라잉~

저것이 나보고 으르렁 개지랄을 했거든요.ㅠ

나쁜시끼.내가 지그들 사진 찍어서 이케

블로그에 올려 줄라고 했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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