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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너무 귀엽다.앙~~

키우고 싶다.

박자매 어쩜 이리 똑같은지 몰러요.ㅎㅎ

 

 

 

 

 

 

 

 

 

 

 

우째 이리도 힘을 없을까요.

멍멍이님도 봄을 타시낭.ㅎㅎ

귀가 축~쳐진게 쪼큼 안스럽네용.

 

 

 

 

 

 

 

 

 

건물 안에서 지나가는 사람들을 구경 하시던 멍멍이님~

참말로 심심해 보였던 요 아이.ㅎㅎ

박자매가 짠~하고 나타나자.

소심스럽게 창쪽으로 다가왔던 멍멍이.^^

 

 

 

 

 

 

 

 

 

ㅎㅎ짜~~식 쑥스러워 하기는.

너 남정넨겨??ㅎㅎㅎㅎ

박자매가 급 다가서자 멍멍님 이보후진 하십니다요.

 

 

 

 

 

 

 

 

 

야야야야~~너 어딜 도망가는겨.

문과 문 사이라서 널 만질수고 읍거던.치치뿡~~이당.ㅎㅎ

박자매가 넘~호들갑을 떨었나 봐요.

급 놀래서는 꼬랑지를 내리고 도망가는 멍멍이님.ㅎ

 

 

 

 

 

 

 

 

치~~이것이 쪼매 얼굴좀 텄다고 이제는 쭉~~저러고 앉았있네용.ㅎ

여전한 저 눈빛과 축쳐진 귀.ㅠ

너 외롭냐?우울증 있는겨?

하루 빨리 상담을 해보렴.^^

 

 

 

 

 

 

 

 

 

야는 분명 봄타는 멍멍이님 인것 같아요.

막~~좋아라 했다가 급 우울했다가 하는걸 보면요.ㅎㅎ

너 지금 우는겨??ㅠ

 

 

 

 

 

 

 

 

박자매가 창쪽으로 손가락을 올리자

멍멍이님 쳐다 보십니다.

날 만져줘~하는듯한 표정?

사람의 손길이 그리운 걸까요?

 

 

 

 

 

 

 

 

 

니가 자꾸 우울한 표정을 지은께

사진이 죄다 우울하다잉~ㅠ

여전히 박자매의 손가락은 멍멍이를 만지고픈.ㅎㅎ

 

 

 

 

 

 

 

 

 

사람을 잘 따르는것 같으면서두

표정은 저리 거부반응.

너 텔렌트 해도 쓰것따야~ㅎㅎ

왜 밝은 표정을 안보여 주는겨.ㅠ

 

 

 

 

 

 

 

 

저저 발드는것좀봐~ㅎㅎㅎ

이것이 마음이 움직이기 시작.^^

마음 같아선 안으로 들어가서 마구마구 만져주고 싶었는디.

뭐 까까 파는곳도 아니고 내가 살것이 있어야 들어가징.ㅎㅎㅎ

 

효은이 얼집에서 데리고 매장으로 향하던중~

다은이가 귀요미 돋는 요요 강아지를 발견했다죠.ㅎㅎ

대한모랑 효은이랑 다은이는 눈이 뒤집혀서는

좋다고 실실 거리며 창옆에 쭈그리고 앉아서 한~참을

멍멍이랑 눈을 맞췄다죠.^^

특히 효은이가 안갈라고 했어요.

저기 쭉~~앉아서는 한참을 바라보며

난중엔 안~~녕하고는 집으로 고고고고~~했습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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