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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것이 달달한 맛을 부른 자연산 감성돔 입니다.ㅎㅎ
양짝 부모님께서 달달허다.오메 맛난그~~하시며
맛있게 드셨던.^^
5월8일 어버이날 화요일
우연시럽게 요날 딱 가발스타일 휴무였음요.^^
처음은 가볍게 시작해야죠~
빈손에 급작시럽게 음식물을 투입시킴
위가 놀래용.ㅎㅎ
▼
요건 울 효은이꺼~
아기는 죽으로 속을 달래야 합니당.
가만 본께 우리 효은이가 먹을만한게 없더라구요.ㅎㅎㅎㅎ
미안타.효은아~~
요날은 어린이날이 아니고 어버이날이거던.^^
▼
요날 울 효은이 한손에 옥수수 쪼가리 들고
다른 한손엔 앙팡우유를 쪽쪽 빨았다죠.ㅎㅎ
아기라 우유에 별별걸 다다 먹는다죠.^^
올~~~요거 대박 아이템.ㅎㅎ
대한모가 특허를 낼까봐용.
다른곳에서두 나오낭?
무튼 전 요날 처음 보고 맛봤거든요.
소고기 육회와 낙지의 만남이라~~
찰떡궁합에 잉꼬부부상이었어요.나하하하하~~
우찌나 맛나던지 양짝 어르신들 앞에 계셨지만 서두
내 앞으로 저 접시를 끌어 댕기고 싶었어요.
마음은 굴뚝 같았으나~~~
한입 정도 하고는 쿨~하게 부모님께 양보 했습니다.
다들 맛나게 잘 드셨던지라.^^;
나는야 효녀효부??ㅎㅎㅎ
내입으로 미쳤고만요.
▼
난중에 집이서 혼자 만들어 먹을꺼얌.ㅠㅠㅠ
꼭~~~~
복 껍데기 대한모 무진장 애정 합니다.
없어서 못먹는다는 요요 복 껍데기~~~
요것두 눈물을 머금고 양보.^^;
나는야 양보의 달인이라넹~ㅎㅎㅎㅎ
근데 머누리의날은 왜 없는 건가요??
▼
크~~캬~~~소주를 부르는 구낭.ㅎㅎ
대한모 술을 많이는 못 마시나~~~
한두잔은 즐기는 사람.ㅎ
요날 일병으로 시아버님,울 엄니 그리고 나 이리 노놔 마셨습니당.
쌈날까봐 새우는 사람수에 맞춰서 딱 네녀석.ㅎ
아차~글고 본께 울 효은이는 뭐시여.
아자씨 우찌 아셨나여~~~
우리 효은이가 새우를 싫어라 하는걸요.ㅎㅎㅎㅎ
센스쟁이 사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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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들꼬들 씹으면 씹을수록 고소 하다던 그녀석도 나왔습니다요.ㅎㅎ
괴물이닷~~가 아니고요.
개불 개불불~~
요녀석도 술안주로 최곤디.ㅎ,.ㅎ
▼
대한모는 아마도 전생에 해산물이 아니였을까~~합니다요.
조개,생선 이것들만 보믄 너므 좋아 블어.행복해.ㅎㅎ
눈으로 봤을때도 행복 하지만서도
먹어줌 더더더 좋지요.
조개 껍질도 씹어 먹을판.ㅎㅎㅎㅎ
▼
야~너 근디 너 헌혈했냐~
피가 읍따.ㅡ,.ㅡ
해삼은 오독오독 씹히는 것이 일품.ㅎㅎ
나 이러다 횟집 차리는거 아닌가 몰러요~~~
만날 먹어두 안질릴것 같다는요.^^
거기에 소주일잔씩 거들어 주믄 굿~짱.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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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 젓가락에 돌돌돌 말아 말아~
낙지호롱이.ㅎㅎ
요것두 다섯개다요.ㅠ
대한모 혼자서 다섯개 전부다~~~먹을수 있는디.
▼
간도 적당한것이 자꾸만 손이 가는 낙지 호롱이~
근디 순식간에 없어져서 손이 가봤자.^^;
ㅎㅎㅎㅎ이녀석은 울 효은이도 거부 하더만요.
하도 먹을것이 많아서 그른가 대한모는 별라~~
나는 해산물이 좋아.^^
▼
나 요것도 몇점 못먹었음요~
사진 찍기도 바빴지만서도 다들 우찌나
드시는 속도가 빠르시던지.ㅎㅎ
말씀도 하시믄서 천천히 드시지는.^^;
▼
ㅎㅎ요것두 초딩입맛이 내게 딱 맞아 떨어졌던 아이.
이걸 뭐라 해야 하낭??
음 우동낙지볶음?
무튼 대한모 혼자서 흡입 하다시피 했다죠.ㅎㅎ
매콤해서 효은이는 먹고 싶어도 못먹.^^;
▼
눈으로 보고만 있어두 군침 좔좔이고만.ㅎㅎ
대한모 글쓰면서 허벅지를 폭행했다죠.
또 먹고 싶어서요~ㅠㅠㅠ
▼
그러고 보니 이리 일일이 두고 본께
양이 디게 빈약한것 같네요.ㅎㅎ
구래두 종류가 많아서 그른가 배불러서 밥한공기로 노놔 먹었어요.
요거는 울 시아버님께서 거즘 다~드셨어요.
감히 대한모가 젓가락을 들이 밀기가 곤란했다죠.^^;
나도 이럴땐 눈치백단 머누리(며느님)~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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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사랑하는 조개가 또 나왔다.ㅎㅎ
밤 너 이누미 시끼 저리가~~~~~
크~~~저 뽀얀 때깔좀 보소.
씹으면 보들보들 입안에서 녹아 내려 블어용.+..+
너에 정체를 밝혀랏~너 솜사탕이징.ㅎㅎㅎㅎ
▼
해산물만 보믄 대한모 기분업에~~
하늘 위로 동동 떠다녀요.^^;
자 그럼 본격적으로 쌈질에 들어가 볼까용~ㅎㅎ
상치를 대한모 손위에 쫘~~악 펼쳐서는
자연산 감성돔을 한장 살포시 올리고요.
으미 상상만 해두 입안에 군침이~~폭포수 수준.^^;
그 대목에서 소주 일잔을 마셔마셔 줍니당.ㅎㅎ
이거 웬지 오늘은 꼭 소주를 마셔야 할것 같다는요.
▼
한국인은 꼭 밥을 먹어줘야 합니당.
아무리 배가 불러도 목 위까지 음식물이 찼다고 한들.^^;
이건 아닌가~넘 심했나?ㅎ
찬거리는 요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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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시아버님께서는 입안이 안좋으셔서~
맑은탕으로 부탁 했다죠.
국물이 시원했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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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지면 섭섭한거~
명함 한장 찰칵.ㅎㅎ
매운탕으로 한번더~~
솔직히 넘넘 매웠떠염.ㅠ
▼
요날 횟집에서 한상을 차지하고 음식을 먹었다죠.
효은이까지 합해서 총6명.ㅎㅎ
한상에 매운탕을 두종류라니~~~
친히 부탁을 드려서 만들어 주셨어요.
사장님 친절도 하셔라.^^
어버이날 이리 양짝 부모님 모시고 점심 한끼 참 좋은것 같아요.
쉬는날이 운좋게 어버이날 이었던 요날.ㅎㅎ
시골에 내려가서 부모님 모시고 다시 목포로.
요날 무진장 바빴어요.우찌 된게 쉬는날이 더 바뻐.^^
요것이 두번째 방문인데여~
역시나 맛더라구요.
육회는 색다르게 변신한것 같구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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