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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에서 힘이 불끈이고만.

나 이러다 회춘 하는겨~~ㅎㅎㅎㅎ

 

 

 

 

 

 

 

 

 

 

추어탕 3인분을 시켜 보아요~

울 남푠님 요날도 열심히 개인 그릇에 추어탕을

한그릇 한그릇 예쁘게 채웠다죠.ㅎㅎ

으그 꼼꼼쟁이 세심쟁이 같으느라규~^^

 

 

 

 

 

 

 

 

미꾸라지 튀김은 작은걸루 시켰어요.

한입에 먹기 딱 좋은 크기의 미꾸리튀김.ㅎㅎ

양짝에 있는 저 꽃은 뭔겨~

오메 센스 샘솟고만.ㅎㅎㅎㅎㅎ 

맛난냄시 팍팍 올라 오고요.

저 빨간 소스에 찍어 먹음

살짝히 새콤 달콤 매콤허니 맛나 블어요.ㅎㅎ

 

 

 

 

 

 

 

 

 

헙~~

울 효은이 주둥이가 미꾸라지 주둥이가 되었다요.^^;

넘넘 맛나다고 우찌나 빠른 속도를 흡입을 하시던지요.

너 처럼 미꾸라지 빨리 먹는 아기는 처음 본다야.ㅎㅎㅎ

 

 

 

 

 

 

 

 

 

사진 거부 발생생~

나는 이제 클~~났다요.

조만간 우리 효은이 얼굴을 못 보실지도 모르것써염.ㅎㅎ

이것이 지 기분에 따라 사진을 찍고 안찍고를 한다죠.^^;

상전이 따로 있나~~바로바로 울집 삼남매여요.ㅎㅎㅎ

 

 

 

 

 

 

 

 

 

오동이손.ㅎㅎ

저건 바로 울 효은 공주님손.

엄마 이거 주세요.하시는 중.^^

이것이 뭘좀 먹을줄 안당께요.ㅎㅎㅎ

 

 

 

 

 

 

 

 

 

추어탕 먹을때 빠짐 섭한거 뭐~~??

깍두기님과 파릇파릇한 배추김치님 되시겠습니당.ㅎㅎ 

저 큼직막한 깍두기를 추어탕에 퐁해서 먹음 더더욱 맛지요.^^

아~배추김치 남겨 놓고 온것이 자꾸 아른 거린다요.ㅎㅎ

 

 

 

 

 

 

 

 

 

효은이는 여그다도 마꾸라지 튀김을 찍어 먹는

센스를 발휘 하셨습니다.ㅎㅎ

꼬래 튀김을 소스에 찍어 먹는다공~

근디 하나도 안묻어.

 

 

 

 

 

 

 

 

 

무진장 신선하다요.

바로 만들어서 나오는듯~~^^

대한모 풀때기 완전 사랑 합니다요.ㅎㅎ

구래서 일년에 한번씩 꼭~복용해요.

구 충 제.나하하하하

 

 

 

 

 

 

 

 

 

요것두 적당히 잘 튀겨져서 그른가 아삭에 씹히는 감이 딱 좋아~ㅎㅎ

우찌 튀김 양파가 이리도 맛날까요?

요리는 아무나 하는게 아니여요.

효은이가 미꾸라지 튀김을 양짝손에 들고 먹어서~

ㅠ대한모는 양파 조가리 튀김만~

 

 

 

 

 

 

 

 

울 남푠님께서 담아주신 추어탕 이여요.ㅎㅎ

통으로 들어있는 추어탕은

솔직히 못 먹어요.

치아도 부실하고 보기에두 거시기 한께요.

이리 모조리 갈아~갈아서 만든 추어탕 대한모는 좋아 블어요.ㅎㅎㅎ

 

 

 

 

 

 

 

 

오메~애기가 두부를 잘 먹는구낭~이러시며

한번더 갖다 주신 두부.ㅎㅎ

대한모도 두부 좋앙.^^

숙주나물도 짱~~

콩나물에게서는 느낄수 없는 또 다른 맛이 있단 말이죠.ㅎㅎ

독소도 물리쳐 주고요.^^

 

 

 

 

 

 

 

 

ㅎㅎ대한모 순식간에 추어탕을 비웠음요.

밥을 말아 먹었어요.

바닥을 보이는 저저 것봐.^^

 

 

 

 

 

 

 

 

이야~~흰쌀밥이 아니여야.ㅎㅎ

조가 들어 있다.

대장암 예방,변비예방에 짱~~^^

 

 

 

 

 

 

 

 

후식은 깔끔하게 식혜로 마무리~ㅎㅎ

커피도 있지만 대한모 식혜 좋아용.

 

 

 

 

 

 

 

 

 

 

전복추어탕이랑 미꾸라지야채까스 고거이에

눈에 확~~가고만요.ㅎㅎ

난중에 먹어봐야징~~

만날 추어탕에 미꾸라지 튀김만 먹어 봤거든요.^^;

단순한 아줌마.ㅎㅎㅎ

 

 

 

 

 

 

 

 

 

 

 

 

 

 

 

 

 

 

 

걍 무조건 먹는게 아니라

맛을 확실히 느끼며 먹는것 같아요.ㅎㅎ

이것이 한개라도 더 묵을라고

우찌나 빠른 손놀림에 입놀림을 하시던지요.

이런건 니그 아빠야 닮았쓰~^^;

 

요날 손님접대를 위해 한국추어탕을 찾았다죠.

남푠 딸래미둘 대한모 그리고 손님.ㅎㅎ

추어탕 3인분에 미꾸라지 튀김 작은거 먹었거든요.

양이 많아서 그른가 어른셋에 애둘 이리 먹어두 넉넉허니 딱이었어요.

단 효은이 땜시.ㅎㅎ

미꾸라지 다 먹었다고 울었거든요.ㅡ,.ㅡ;

지가 마지막까지 먹었으면서...

울 효은이가 미꾸라지 튀김을 이리 잘 먹을줄 몰랐거든요.ㅎㅎ

대박 발견이었음요.요날.

양짝손에 미꾸라지 튀김 들고는 양짝 볼에 우찌나 집어 넣던지.띠~옹~~~

시골 내려가면 미꾸라지 잡아 올까봐요.

잡아다가 튀겨 주게요.ㅎㅎㅎㅎ

효은이 너 엄마가 다시 봤다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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