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불]은 갈때마다 행복한곳.가격도 저렴해 음식도 만나서 부담이 없다.콩나물이랑 불고기가 만났을때~

 

 

 

 

 

 

 

 

 

 

 

 

 

 

 

 

 

 

꺄~~다 익었다.

언능 먹어야징.ㅎㅎ

음식을 먹을때의 기다림이~~

증말 싫오.

 나랑 울 남푠은 완전 소중한께.

콩불 아니고요~오삼콩불을 먹었다죠.^^

ㅎ오징어만 추가.

 

 

 

 

 

 

 

 

 

 

 

 

 

 

공간은 협소하나~~~

다닥다닥 붙어 있던 완전 많았던 테이블.ㅎㅎ

사람들도 바글바글 해요.

거즘 끝날때 들어가서리 이리 썰렁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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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맘을 표현해봐~ㅎㅎ

요거이 대한모가 만들었음요.

볶음밥을 보자 장난끼 발동.

크~맛도 좋고 보기도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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곳곳에 아기자기한 소품들이 와글와글~

웬지 저 젖소 가족이 꼭 우리 가족 같은 느낌이.ㅎㅎ

다섯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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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삼콩불 2인분 시켜서 남푠이랑 둘이서 배불리 먹었어요.ㅎ

양도 괜춤하고 가격대도 대박 착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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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갈때마다 요요 미역국 항상 한번더~를

외치는 대한모라죠~ㅎㅎ

어쩜 미역국 국물이 끝내주게 맛난지.^^

밥도 미리 나와 줍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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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요런거 보믄 자꾸만 손이 올라가는

이 몹쓸 버릇.^^;

맘만 그런다고요~

절대로 훔치거나 넣지 않아용.나하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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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이리 친절 팍팍 돋게 직원분께서 손수

지지고 볶고를 해주신다죠~

올~~놀라운 손놀림.ㅎㅎ

소주가 빠짐 섭하죠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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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다 착한 녀석들만 사는 이곳~~

콩불이라죠.

나능 여기만 가믄 그케 기분이 좋다.

저저 가격대에 므흣.^^

(가격대 쪼미 올랐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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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짝이 옛스러움 물씬.ㅎㅎ

옛날 초등학교 문짝 스럽고요.

요런거 대한모 좋아라 합니다.

어릴때 생각도 나는것이.^^

또또 추억속으로 들어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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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불은 쿨피스랑 소주랑 함께 해요~~

소주가 빠짐 완전 섭섭해용.ㅎ

1병 갖고 둘이서 사이좋게가 아니고요.

대한모가 더더 많이 마셨떠염.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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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요런거 좋아.흐믓해.^^

먹거리 안전지대.

 

 

 

 

 

 

 

 

 

 

 

 

난중에 우동좀 볶아봐야 겠고만.ㅎ

만날 밥만 볶아 먹을줄 알았지~~

우동은 생각도 못했쓰요.

사람이 이리 단순하다요.

먹었던거 똑~~같이 만날 고것만 먹는 다는거죠.ㅎㅎ

 

 

 

 

 

 

 

 

 

 

 

콩불외부 찰칵~

확실히 멀리서도 눈에 확~~들어와용.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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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수근 저건 뭐냐.ㅎ

 

 

 

 

 

 

 

 

 

 

 

 

ㅎㅎ가발샵 접고 요거나 해볼까낭.

시골에다 요런거 차림 잘될까요?망할까요?

 

밥 먹기도 좋아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

학생들이 먹어두 부담 없어.ㅎㅎ

음식도 거부감 없이 잘 들어가.

무튼 갈때마다 기분 좋은곳 콩불이여요.^^

 단 어린 애들 데리고 가기엔 쫌

많~~이 불편 할수도 있습니다.ㅎ

고로 울 효은이는(32개월 공주님임)   한번도 안데려 갔음요.

난중에 쫌더 크믄 델꼬 갈라고요.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