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브리안]엄마랑 딸이 함께 데이트하기 좋은곳. 울엄니 월남쌈 완전 맛나게 잘 드시더라~^^

 

 

 

 

 

 

 

 

 

 

 

 

 

 

 

 

 

 

 

요날 울 엄니랑 아침 쫄쫄이 굶고 건강검진을 받았다죠.ㅎㅎ

3월20일 화요일 점심시간.

 

 

 

 

 

 

 

 

 

크~~~울엄니 겁나 우아 돋으시고요.ㅎㅎ

음식의 끝은 향긋한 코피 한잔으로 마무리.^^

울 엄니 참말로 예쁘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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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요자리에서 대한모 고백~ 합니다.

샤브리안 처음인지라 하나에서 열까지 직원분께

도움을 청했다죠~ㅎㅎㅎㅎ

나 촌녀.옙~

쌀종이에 올릴것들~

 

 

 

 

 

 

 

 

 

자~육수가 보글보글 일어나기 시작 합니다.

퐁당퐁당 채소랑 꼬기를 던지자~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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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인장인지 아님 직원인지는 잘 모르겠으나~~~~~

소고기라 냄시가 안날거라 하시며

살짝 익혀서 먹어두 괜찮다는 말씀을.^^;

솔직히 전 좀 나더만요.냄시.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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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에 죽 만들어 먹으라고 나온거.ㅎㅎ

나능 볶아 먹고 싶었는디~

쌀국수고 야채를 육수에 익혀 먹어 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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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 먹어~~~언능 먹어.ㅎㅎ

배불러서 요거 다 못 먹었음요.

둘이서 먹기엔 양이 많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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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쌀국수랑 숙주랑 접시에 올려서는

소스 뿌려서 냠냠 맛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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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특선으로 2인분 시켜서 먹었어요.

4분이상 예약하믄 10%할인.ㅎㅎ

이거 좋고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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촛짜티 안냈었도 될것을~괜히 물어 봤어.ㅠ

월남쌈 맛있게 먹는 방법도 친절히 테이블 위에 이리 적혀져 있었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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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울엄니 저 보다 훨훨 잘 싸셔요.ㅎㅎ

월남쌈 울 엄니도 처음 이신디.

역시 먹는거 앞에서는 머리가 잘 돌아가게 되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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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손이 안보일 정도로 쌀종이를 뜨거운 물에 언능 넣었다

뺐다를 열 반복 중이신 울 엄니 손.

참말로 빠르시고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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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기만 해도 맛나 보여서 입가에 미소가 절로~~

울엄니가 이리도 뭐슬 잘 드시는줄 요날 또

새삼 느꼈습니당.ㅎㅎ

딸래미 얼굴을 한번도 안쳐다 보시고 드셨쓴께 말 다했죠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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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서 배불러서 죽을 못 먹었쩨.

대한모 이것저것 두번이나 갖다 먹었어요.ㅎㅎ

다 맛나 더라능~~~

특히 쩌쩌 짜장면 쌀짜장 같기도 하고

먹고 난후에도 속이 편안한것이 내 입맛에 딱이었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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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사롭고 아늑한 분위기의 매장 내부.ㅎㅎ

그리구 넓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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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능 도장 네개를 더 받아야 고기1접시를 먹을수 있겠쬬.ㅎㅎ

목포 장미의 거리에 있어요.ㅎㅎ

 

 

 

 

 

 

 

 

 

2층에 위치한 샤브리안~

 

 

 

 

 

 

 

 

 

 

 

저만 넘넘 맛나게 먹은것 같아서

이웃님들도 아~~~~한쌈 하셔용.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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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모 둘.네째주 화요일은 쉬는날~

구래서 엄니 모시고 요날 건강검진도 받고 냠냠 맛난 점심을 먹었다죠.ㅎㅎ

피를 몽~씬 뽑았쓴께 영양보충을 하러 엄니랑 함께 고고고~

그리하야 눈팅만 욜나게 했던곳 샤브리안에 들어 갑니당.

엄니도 저도 월남쌈은 처음 인지라 직원님께 질문을 던졌다죠.

처음인디 뭐시가 좋을까요??

대한모 해물을 먹고 싶었으나~~

엄니의 눈치를 보아허니 꼬기를 드시고 싶어라 하시는것 같아서

점심특선으로 주문을 했다죠잉~

글고 직원분께서도 점심특선 소고기 샤브를 추천 하셨기에 당첨.ㅎㅎ

엄마도 저도 만족스럽게 먹었어요.^^

그짓말 않고 울 엄니 맛나다.맛있고만~을 지속적으로 말씀 하셨다죠.

항상 일을 하는 대한모라 엄니랑 단둘이 이리 데이트 하기 넘 힘들어요.ㅠ

건강검진 핑계로 요날 울 엄니랑 잼난 데이트 했습니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