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어도 꿀맛이 나는 [꿀범벅 강정] 수제 닭강정 서로 더 먹을라고 쌈날뻔 함.^^;

 

 

 

 

 

 

 

 

 

 

 

 

 

 

 

 

 

 

 

이것들이 사진도 찍기전에 벌써 반이상을

흡입한 상태여요~~

대한 아들이랑 다은 따님이요.^^;

오메~국물 떨어진다.

대한모가 언능 낼름함.이 죽일넘의 아줌마 본능은 우쩔.

 

 

 

 

 

 

 

 

 

 

 윤기좔좔에 떡볶이까지 들어 있는 이센스.ㅎㅎ

저 땅콩이 보이시나용~~

완전 많아 블어용.^^나 요런거 완전 좋아라함.견과류.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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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모는 반박스를 주문 했다죠~

왜?밤 늦은 시간이라 전 안먹었거든요.

한참 자랄 울 대한이 다은이만 먹였어요.ㅎㅎ

 

 

 

 

 

 

 

 

 

 

 

떡꼬치컵 이것두 괜춤할것 같아요.

학생들이 주로 들고 댕김서 먹잖아용.ㅎㅎ

나도 얼라 기분 내볼까낭.

 

 

 

 

 

 

 

 

 

 

이녀석이 똑바로 들어줬어야지.

안되믄 남탓 잘되믄 내탓~나하하하하

순식간에 두녀석이 흡입하고는 반이상을 비워버린 상태.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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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장에 요거이 보이길래 가져 왔어요.

대한모 맛집을 댕김서 버릇이 한가지 생겼다죠잉~

명함을 필히 챙긴다.

그 명함을 가져 와서는 아이들이 다 먹고난 영양제 깡통에 고히고히 보관한다,입니당.ㅎㅎ

너두 보관해 줄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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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약제는 어딜가나 편리한거~^^

 

 

 

 

 

 

 

 

헙~~울 아들녀석이 이성을 잃었나봐요.ㅠ

아들 닭강정좀 들어주련~~했드만

요따구로 닭강정을 메라에 들이대셨네용.ㅎㅎㅎㅎ

크~~오른쪽 꽁다리에 국물 떨어지는 저컷.미쵸미쵸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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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바밤~바바밤~~깔끔시러운 매장내부하며

센스 쩔게시리 생화하며.ㅎㅎ

부부가 함께 운영 하시는듯~

사모님 인상이 디게 좋으시더라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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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나오자 마자 한팀 더 들어감.ㅎㅎ

그리구 닭강정을 참말로 빨리 포장해 주셨음.

사장님 손놀림 엄~~청 빨라요.^^

 

 

 

 

 

 

 

 

 

 

 

나 진짜 이런거 갖고파요.ㅎㅎ

울 매장에두 밤에 설치해둠 광고효과 짱일듯 싶어서요.나하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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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욕 왕성한 두녀석들의 만행임돠~ㅎㅎ

사진도 찍기전에 반은 바븟따요.

너거들 진짜 짱따봉이다.식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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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장외부도 예의상 찰칵~

뱅뱅 사거리 임요.ㅎㅎ

 

요날 다은이는 저녁을 먹었구요.

대한이는 중딩이라 학교수업도 늦게 끝나 거니와~

학원도 디게 늦게 끝난다죠.

구래서 닭강정 반박스를 사들고 집으로 들어 갔다죠.

이것들이 처음엔 서로 더 묵을라고 피튀기는 쟁탈전을 벌이더니.

사이좋게 너하나 나둘 이런식으로 노놔 묵더라구용.ㅎㅎ

뭔일도 닭강정을 딸랑 한덩어리 남기셨다는요.

대한모 안먹어 봐서리 요 담달 냉장고에 있었던 닭강정 한점을 살짝히

뜯어 먹어 봅니당.

음~~~식어두 디따 맛있는걸~~~~

달콤하고 입안에서 살살 녹아잉.^^

구래서 다들 닭강정 닭강정 하는구낭.하는 결론을 내렸다죠잉.ㅎㅎㅎㅎ

낸중에 울 효은이 목포로 데리고 오믄

닭강정 한컵 사줘야 겠어요.

요즘 꼬꼬를 무진장 애정 하시는 효은 공주님이라죠.^^

(효은이는 울집의 늦둥이 31개월 여아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