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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미 달달허니 맛난그.ㅎㅎ

입가에 묻은 커피 한방울도 양보 못해~~

깔끔하게 흡입.

 

 

 

 

 

 

 

크~~좋고만.

구래서 커피는 하루 두잔 이상을 마셔 줘야혀.ㅎㅎㅎ

온몸이 커피의 맛을 말하는듯 합니당.

내가 너 땜시 미치긋따야.^^;

 

 

 

 

 

 

 

근디 효은이 왜 한손으로 찐빵을 뜯냐?

양손을 써야지.ㅎㅎㅎ

한손은 저리 공중부향중.^^;

이것이 여시 같이 속만 파 먹을라고~

보들보들한 면과 팥만.ㅎ

찐빵은 순천서 사시는 효은이 작은아버지 협찬 입니다.

손만두의 대가이신 작은아부지.ㅎㅎ

 

 

 

 

 

 

 

 

냄새 한번 맡아 보고 저리 조금씩 음미 해가며

홀짝홀짝~~

이것이 한두번 마셔본 솜씨가 아니여??

대한모는 요날 처음 줬는디요.

수상해~

 

 

 

 

 

 

 

 

엄니 피곤한께 코피한잔 하셔유~~ㅎㅎ

효은아 미안타 엄마가

또 주책이다.이런 사진을 올리고.ㅎㅎㅎㅎㅎ

 

 

 

 

 

 

 

 

 

눈치를 보시는듯 한디.

ㅎㅎ그라고 본께 할머니 눈치를 보는듯~

효은이가 눈길을 주는곳에 양장할머니 계십니당.ㅎㅎ

 

 

 

 

 

 

 

 

 

어쩜 이리도 맛나게 마시는지~

요날 처음 먹어본 커핀데 말이죠.

암만봐도 요날이 처음이 아니여...

울 엄니가 갑작시럽게 떠오르는건 왜 일까용.ㅎ

 

 

 

 

 

 

 

 

커피를 맛나게 마신뒤 또 양장 할머니를 쳐다 봅니당.

눈치를 보는게 아니고

아마도 할머니 효은이 커피 마신다~~이럼서 자랑질을 하는것 같아요.ㅎㅎ

양장 할머니께서 반응이 없쓴께 쭉~~

저리 할머니를 보는듯.ㅎ

 

 

 

 

 

 

 

 

 

완전 찌끔 남겨 줬는디

저걸 도대체 몇번을 나눠 마시던지요.ㅎㅎ

새가 모이를 먹듯 조금조금씩.^^

울 효은이 다도 갈쳐야 하는 건가요??

난중에 녹차랑 연잎차 먹여 봐야징.ㅎㅎ

 

 

 

 

 

 

 

 

 

효은이 입안이 행복해~

기분업업에 하늘을 찌를판.ㅎㅎ

세상을 다~가진 저 표정 우쩔꺼뉘~^^

자세 쥑인다.ㅎㅎ

 

 

 

 

 

 

 

 

이리 예쁘게 커피를 마시는 사람있음 나와봐봐봐~ㅎㅎ

최고로 니가 이뻐 뵈인다.엄마는.^^

헤어스타일은 쩐다.ㅎ

자고 일어난 상태여요.

 

매장 쉬는날 시댁에 내려 갔다죠.

(4월 24일 화요일.ㅎㅎ)

 점심을 먹고난후 후식으로 커피를 마셨다는요.

효은이 고걸 보고는 음~맛있겠다.커피 먹고 싶다.이러는거 있죠.

대한모 깜딱이야~~헐.^^;

이것이 커피를 즐기시더라구요.ㅠㅠ

나만 몰랐어~~~

외식을 나가서두 이것이 엄마 커피 저기 있잖아~~이럼서

언능 빼달라고 해요.ㅎㅎ

우짤쩔.ㅡ,.ㅡ

엄마는 배뽕해서 안 마실거야~이리 말을 해두 통부리면서

지는 마셔야 겠다고...

요즘은 마시기 싫어두 효은이 땜시 식당에 가서는

커피 자판기에서 빼서 마셔야 한다죠.

그 많은걸 효은이한테 다주기가 거시기 하잖아요.ㅎ

코딱지만한 것이 어른들 하는건 다다 할라고 해요.ㅎㅎㅎㅎ

 

 

엄니 언능 말하씨오~나는 다 안께.ㅡ,.ㅡ

(커피맛을 느끼게 해주신분이 울엄니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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