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링블링한 탐스트 새신을 신고 뛰어 보자.팔~짝.ㅎㅎ네살 공주님은 새신발 자랑질을 요런식으로 해요.

 

 

 

 

 

 

 

 

 

 

 

 

 

 

 

 

 

 

 

이거봐라~이거봐라~~

나 새신발 신었다.ㅎㅎ

마치 이러는듯.^^;

(아침 얼집 가는길에 찰칵질)

시키지도 않았는디 저런다.ㅎ

저저 발은 우쩔꺼얌.^^

 

 

 

 

 

 

 

 

 

 

 

발꼬락으로 꼭지점을 찍어 주는 저 센스 진짜 쩐다잉~ㅎㅎ

울 효은이 요날 새신발 신고는

아주 날아 가셨어요.얼집까지.ㅎ

표정을 보시믄 아시것지만요~~

흐믓에 자랑스러워라 하는 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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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ㅎㅎ

눈 풀린 이 사진 대박 순찬포착인듯 싶어요.^^;

나무가 영양제 먹어욧~~

효은이 손가락으로 살포시 터치 했음요.

절대로 뽑지 않았어요.ㅎㅎ

나또 요런거 처음 보넹~

역시 애들을 데리고 다님 주변 환경에 관심이 많아 지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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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발좀 누가 말려줘요.ㅎㅎㅎ

미쵸미쵸요.어쩜 저런 포즈를 취할 생각을 했는지~~~

신발 자랑 요날 제대로 한것 같아요.

블링블링한 분홍신.^^

아~~나도 신고 싶다.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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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과한 포즈는 요런 현상을 일으킨다요.ㅎ

저저 축~~쳐진 어깨하며

발끝까지 내려 올듯한 다클이.ㅎㅎ

아침부터 힘을 너무 많이 쓴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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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블링블링 빤딱이 분홍 신발.

받자마자 집이 들고 가서는 이리 방에서 신겨 봤어요.

낙낙허니 딱 좋아 블어요.

애들이 혼자서 신고 벗기도 좋고요.^^

내 선택은 언제나 굿이었쓰~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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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장 크기만한 찍찍이.ㅎ

애들 손에 딱 사이즈 뜯고 붙이고 뜯고 붙이고 할때 좋아용.

발이 쏘~옥 들어가는 그런 구조.^^

발바닥 구션감 좋고요~~

아~놔~~나도 살껄 그랬어.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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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뒷태도 신경쓴 요요 세심함은 또 날 미치게 하고요~

누가 알았것써~뒷꿈치 부분에 저것이 있을지.

신발을 받아 보고 알았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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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바닥 부분도 꼼꼼 꼼꼼~

물결 모양 발바닥.ㅎㅎ

저 표정 또 봐라잉~~나 새신발 신었다.표정.^^

신발 하나만 새로 신었는디 울 효은이 몸에서 빛이 난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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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명 탐~~스 아니죠~~

탐스트 맞습니당.ㅎㅎ

가격대 대대만족에 질도 좋아 블어요.

이러니 효은이가 완전 좋아라 하징.^^

엄마야들 꺼도 있었는디.지금 보니 완전 탐난다는.ㅎ

햇빛에 반사된 탐스트 요거 더더욱 물건이여요.

그 빛깔이 장난이 아니거든요.블링블링을 넘어 눈을 못뜰 정도?ㅎㅎㅎ

요즘 울 효은이 얼집 출근 할때 만날 요요 탐스트만 신어요.

지가 벗고 신고 하면서요~

그리구 얼집 선생님께서 다다 예쁘다고 하시고

울 효은이는 그 말에 또 뻑~~가 블고요.ㅎㅎ

하여간에 여자들은 어리든 늙든 예쁘다는 말에 아주 둑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