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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저게 모지??

효은이 두분 똥글~^^

 

 

 

 

 

 

 

 

 

 

제법 우산을 들고 있는 우리 효은이~^^

허나 옷에 자꾸만 비가 비가 묻어요.ㅎㅎㅎㅎ

미쵸~~저건 우산이 효은이를 든겨.

 

 

 

 

 

 

 

 

 

 

 

짜잔~~마치 누군가가 우리 앞으로 비둘기를 보낸것 처럼

갑자기 등장하신 비둘기님.ㅎㅎ

얼굴좀 볼라고 다가 갔드만 저리 급하게 도망을 가십니다.비둘기가~

야~~나는 비둘기 꽁으로 줘도 안먹어야.

 

 

 

 

 

 

 

 

 

우산이 효은이 몸 뒤로 넘어 가십니다.

비가 바로 얼굴로 떨어진께 저리 인상을 쓰시네요.^^;

그라고 갈차줘도 저런식으로 우산을 들고 있는 울 효은이여요.ㅎㅎ

 

 

 

 

 

 

 

 

 

엄마~~짹짹이가 저~~~기로 도망 갔어요.

 

이럼서 손가락질을 하시네요.ㅎㅎ

눈도 좋아~~

 

 

 

 

 

 

 

 

 

ㅎㅎㅎㅎ급 기분 좋아진 효은 공주님.

저리 비오는날 우산들고 뛰어 다님서 웃고 다님

xxx이라는 소릴 들을수도 있는디.^^;

효은이 너는 아긴께 귀여운겨~이런날 실실 웃고 다녀도.ㅎㅎㅎㅎ

 

 

 

 

 

 

 

 

 

 

 

찾았다.비둘기.ㅎㅎ

효은이랑 요넘 한번이라도 더 볼라고 이리 갔다 저리 갔다를 무한반복 했었다는~

우찌나 빠른 녀석이던지.

 

 

 

 

 

 

 

 

 

 

비바람 한번 시원하게 얼굴에 맞았을 뿐인데

저런 인상이 또 나왔음요.ㅎㅎ

비가 효은이 앞쪽으로 우수수~

목포는 바람이 너무 많이 불어요.

것두 완전 씨게요.ㅠ

 

 

 

 

 

 

 

 

 

 

 

 

야~~~너 또 도망가냐.근다고 우리 모녀가 포기할줄 알고.

지구 끝까지라도 따라 갈껴~ㅎㅎㅎ

빛의 속도로 도망가는 비둘기.

 

 

 

 

 

 

 

 

 

 

그 녀석의 뒤를 따르던 무서운 아이가 있었으니~~

바로바로 효은 공주님.ㅎㅎ

얼집 가다 말고 요러고 둘이 있었습니다.

속 없 이.나하하하하

 

 

 

 

 

 

 

 

 

 

치뿡~드러워서 이제는 안따라가.

효은이 얼집 갈라고 방향을 바꿉니다.

끈질긴 추격질 끝에 쿨~~하게 포기하는 엄마와 딸.ㅎㅎ

 

요날 비에 바람에 장난이~~

아파트 화단에서 비둘기 한마리 발견한 대한모.ㅎㅎ

언능 효은이랑 뒤따라 갑니다.

근디 이것이 안날라가요.

다친게죠.ㅠㅠ

우리가 하도 따라 댕긴께 어디론가 사라졌어요.

그 뒤로는 비둘기님을 볼수가 없었다는 슬프고도 슬픈 사건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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