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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도 안줘~

정부도 집 주인도.

수도계량기 산돈을.ㅠㅠ

 

 

 

2월초에 완전 추울때 영하로 팍팍 떨어지며 어마어마한 눈이 내렸을때 찾아 왔다.

금 쩌~~억에 수돗물 안나오고.ㅠㅠㅠ

설마~에~~~이 아니겠지.하며 우린 걍 방치했다.

것두 이틀을.나하하하하

가발샵에 가정집이 따로 있기에 물이 그리 필요치 않았기에.^^;

잠좀 편히 잘라고 작으마한 아파트를 전세로 얻었었다.작년말에.

단독주택이며 다세대주택,아파트까지 안살아본 곳이 없는 나였다.

이번에 수도계량기동파는 충격이었다.

상상도 못했던 사건이 터졌기에...

모 꼼꼼히 살피지 못한 내탓이거니~~~하면서도 은근 짜증에 승질이 확~~~올라 올라하다 말다.ㅎ

돈만 있음 이까이꺼 금방 수리 되더라.

거금 25,000원을 투자해서 삐까번쩍한 수동계량기 울 남푠님께서 업어 오셨다.

아~글고 이곳저곳을 방문하여~~제일 싼곳에서 구입.ㅎㅎ

28,000원 달라는 곳도 있었다고.

울 남푠은 살림꾼이여~나하하하하

무튼 인터넷서 알아보고 120~1번으로 국번없이 전화하믄 된다고 알아서 갈아준다고 하드만.

여긴 전남목포다.이런~아닌게다.거 뭐시냐 도청이라고.^^;

울 남푠님께서 전화를 하셨고 그 정보 제공자는 나였다.ㅎㅎㅎㅎㅎ

남푠 미안혀~

 

생각 보다 간단했다.

수도계량기 신빙을 사서 아파트 관리사무소에 갔다줌 순서대로 교체를 해준단다.

이래서 관리비가 나가는겨~ㅎ

고장난 수도계량기 우리가 챙길라고 했는디.이것들이 완전 잽싸다.

우리가 아파트에 도착하기도 전에 이미 빼돌렸다.ㅠ

고철이 굉장히 무거워서 값좀 나갔을것인디.

글고 사진도 찍을라고 했건만.저~~~멀리 날아 가븟따.

 

새걸로 교체한후 지금은 멀쩡~쌩쌩.ㅎㅎ

추위는 무서운거.ㅠ

 

 

 

요번 사건을 계기로 완전 꼼꼼히 점검에 살피기로 마음 먹었다.수 도 계 량 기 를.ㅎㅎ

 

수도계량기 동파 방지법

     신생아를 속싸개와 겉싸개에 싸듯 수도계량기를 싼다.

      안쪽으로는 솜종류가 좋다고 한다.

      그 뒤 헌옷으로 꼼꼼히 막는다.

      찬공기 안돼~~~

      절대 안돼.ㅠㅠ

      수돗물도 똑똑똑 떨어지게끔 틀어 놓는것두 좋단다.

      웃긴건 넘넘 추울땐 방법이 없다고도  한다.ㅎ

 

     아~글고.

     동파된 수도계량기를 맨손으로 절대로 만지지 말자.

     우리가 완전 미세하게 깨져서리 자칫 잘못함 손에 박힐수 있다.

     이번에 울 남푠 진짜로 박혔었다.유리파편.

     우찌나 얇고 투명 하던지~

     아침 출근길에 박힌걸 오후 늦게서야 알수 있었다.

     돈 들어 가는것두 맘 아픈디 상처까지.ㅠㅠ

 

 

 

 

 

 

요 정도로 빵빵하게 내용물을 넣어준다.ㅎㅎ

이러다 문짝 뽀사지것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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