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쩌기 보이는 저 봉고 주인님께서 음주운전을 하셨다.

 

 

 

 

 

 

 

 

 

 

 

 

요날 대한이 운동화를 사러 밖으로 나온 날이다.

어디선가 큰소리가 들린다.

경찰차 한대 출동에 경찰관 네다섯명이 붙었다.

술을 거하게 드신 음주운전자님께~

 

음주 단속에 걸리자 차를 세워두고 도망가는걸 경찰관님께서 잡아오신듯 보였다.

입에 담지못할 욕을 서슴없이 경찰관님께 하는게 아닌가~

울 대한이랑 다은이두 옆에 있었는디.

 

내 귀가 민망하고 창피할 정도 였다.

이 야밤에 욜씸히 일하시는 경찰관님들은 무슨 잘못이얌.

 

술을 완전 심하게 섭취하신 아저씨님의 핸드폰으로 경찰관님께서 전화를 거신다.

"박00씨 어머님 되시죠??"이런다.

헐~~~

한 40~50대 정도는 된것 같드만...

어머님 완전 놀라셨을듯~

 

 

 

 

 

 

 

 

 

 

 

 

끝까지 고집 부리고 욕하던

음주운전 하신 그 아자씨 암만봐도 아니였다.

정신 차리세요.아 자 씨~~~~

 

 

 

 

 

 

요날 길바닥에서 득템 했다.

"저것이 뭐시다냐~~~"

완전 격하게 천원짜리 한장을 주웠다.

아들이고 딸이고 없어~하며

"비~~~켜~~~~"를 외치며 대한모가 주웠따.음하하하하하

돈만 보면 두눈 뒤집혀지는 대 한 모 우쩔.

사람은 자고로 싸돌아 댕겨야써~(=열심히 돌아 다니자)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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