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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미 무서운그.

 

요거이 육식공룡이 초식공룡을 때찌하는 장면을 보고는 효은이가 이런 표정을.^^;

 

 

 

 

 

 

 

 

오빠야~~~

거기서 뭣해??

 

삐딱하게 서있는 효은공주님.ㅎㅎ

 

 

 

 

 

 

 

헉~우리 다은이 완전 콩알만하게 나와븟따.^^;

엄마가 쏘~~리얌.ㅎ

 

 

 

 

 

 

 

내 그 럴줄럴줄 알았다잉~~

지그 오빠야가 눈밭에 누운께 지도 따라 한다고.

바로 오빠님의 눈 덩어리 공격.^^;

 

 

 

 

 

 

 

효은이도 돌려 볼꺼야~

영차~영차~

엄마야꺼 쭈쭈 먹던 힘을 다해 돌리고 돌리고.

 

 

 

 

 

 

 

우리 다은이 너무 사랑스럽게 나왔구나.^^

 

 

 

 

 

 

 

꺄~~~~

삼남매 살료~ㅎㅎ

 

 

 

 

 

 

 

다은이는 이 녀석이 맘에 들어요.

구래서 여기서 찰칵.^^

 

 

 

 

 

 

 

공룡박물관 안에 어린이 도서관도 있더라구요~

이리 작으마한 놀이터도 있었구요.ㅎㅎ

효은이가 집이 안 갈라 해서 혼났더랬죠.^^;

 

요날 강추위에 차도 잘못 탔지~~

삼남매 완전 고생 찐나게 한날 이라죠.

근데 삼남매 모두 얼굴에 행복함이 물씬.ㅎㅎ

물론 대한모도 그랬습니다.

짜증은 커녕 헛웃음 치며 서로 괜찮아요.이럼서.^^

우찌나 훈훈 했던지요.나하하하하

많이도 걸어 다녔구요.

울 효은이 절대로 보듬어 달라는 말을 안했다는요.

초특급 기특한 뇨석들.

이래서 이맛에 애들 키우고 데블고 다니는듯 합니다.

이 행복 쭉~~~~지켜야죠.

사랑한다.대한아 다은아 효은아~

음...남푠은 쪼끔만.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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