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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메 폐야~목이야~

 

 

 

 

 

 

 

나 지금 완전 곤피하거든~~~~

너네들 조용히해.

 

 

 

 

 

 

저것들이 듣는 척도 안한다.

아~~놔~~

뒷골 땡겨라. 

 

 

 

 

 

 

참자~~~~

성격좋고 예쁜 효은이가 참아야지.

 

속으론 부글부글중.ㅎ 

 

 

 

 

 

 

글해라~~~

나능 초콜렛이나 먹을랑께.떠들든 말든.치뿡뿡~

 

 

 

 

 

 

엄니 사진은 고만.

 

 

 

 

 

 

심히 맘 상하신 효은 공주님.ㅎ 

울 효은이 요즘 방언 터져서리 없는말 있는말

마구마구 토해내신다는요.ㅎㅎ

이것이 병실에서두 지보다 더 큰 언니들이 떠든다고

시끄럽다.조용히해~~~이럼서 소리를 버럭버럭.

글믄 뭣해~~~

암도 듣는척 안듣는척 콧방귀도 안낀디.ㅎㅎㅎㅎㅎ

이녀석 진정 아픈게 맞더냐??

 

효은이 설연휴때 부터 급열에 맘마를 거부 하시는 사태가.ㅠㅠㅠ

명절연휴라 입원 하기도 거시기 하고 급한대로

수액은 맞췄으나~~~

결과는 뻔.ㅡ,.ㅡ

연휴 끝나고 병원에 입원 했습니다.

목 붓고 폐렴까지.헉.ㅠ

지금은 병실에서 이리 방장놀이를 하며 열심히 치료중 입니다.ㅎㅎ

 

 

 

 

 

 

 

 요거이 참말로 교과서 스러운 책.^^

저의 이웃이신 산마을님께서

보내주셨습니다.

 

 

 

 

센스 넘치시게시리.ㅎ

이리 고운 말씀도 적어 주시고요~~~

감사합니다.산마을님.

효은이랑 밤에 병원에서 함께 읽겠습니다.^^

그리구 매장에 두고 고객님들과 함께 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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