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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은이 엄마랑 어린이집 가는 길이예용~^^

 

 

 

 

 

 

 

 

 

 

 

아침부터 완전 신나신 울 효은공주님~

또또 엄마 짐봉다리를 들어 주시겠다고 하십니다.^^

 

 

 

 

 

 

 

 

 

 

깜찍한척을 하려면 이정도는 되야징~~ㅎㅎ

손가락은 귓속으로 넣어주는 센쓰.

 

 

 

 

 

 

 

 

 

 

 

효은이 바쁘다~바뻐.ㅎㅎ 

 

 

 

 

 

 

 

 

 

 

 

발걸음도 가볍게 잘도 걸어 가시는 효은 공주님.

저 뒷태 완전 사랑스러운거 있져~~^^

 

 

 

 

 

 

 

 

 

 

음~무언가를 말씀 하시려고 하시는것 같은데??

엄마 힌들어~(=힘들어) 일까낭~ㅎㅎ

 

 

 

 

 

 

 

 

 

 

아침에 길거리에서 양말을 팔길래 효은이랑

어린이집 가다말고 쭈그리고 앉아서 이 녀석들 업어 왔습니다.ㅎㅎ

 

 

 

 

 

 

 

 

 

 

효은이는 소띠아기~~

구래서 과감하게 다섯켤레에 2,000원 하는 이녀석 몽땅 쓸어 왔습니다.하하

근데 우리 효은이 양말을 엄청 싫어 합니다.

양말을 신음 발이 아프다며 막~벗어요.ㅠ

 

 

 

 

 

 

 

 

 

 

아~힘들다.

앉아서 쉬자.ㅎㅎ

 

이번엔 제대로된 깜찍한척 사진질 찰칵~~~

 

이러니 한시간이 안걸리겠습니까~ㅎㅎ

효은이 걸음걸이도 느릴뿐더라 대한모 또한 이것저것 보니랴~

엄마랑 딸이 똑같습니다.하는짓이.ㅍ

그리하야 해결책은??

얼집 출근길에 걸리는 시간을 단축하기 위해

바로바로~~~~유모차 탑승 시키기 입니당.ㅠ

할수 없어요.대한모 무진장 바쁜께요.ㅜㅜㅜ

(눈물을 머금고 내린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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