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겹나게 맛나다.>

 

이세상에서 최고로 맛난거 뭐?? 구 충 제.ㅎ

(10월 23일 일요일 독천 할머니 집에서.)

 

 

 

 

 

 

 

 

 

 

 

음~~이 깔끔한 구충제 맛이란.ㅎㅎ

혀 낼름 너무 겹죠잉~~~

 

 

 

 

 

 

 

 

 

 

 

 

힘껏 뽈아 잡수시는 효은 공주님.^^;

 

 

 

 

 

 

 

 

 

 

자 확인 들어 갑니다잉~~

분명 구충제 맞습니다.까까 아닙니다잉~ㅎㅎ

 

 

 

 

 

 

 

 

 

 

 

 

 

우찌나 맛나게 드시 던지요~~

첨 봤습니다.무언가를 이리도 맛나게 드시는걸요.ㅎㅎ

 

 

 

 

 

 

 

 

 

 

 

 

 

이번엔 손가락에 묻은 구충제를 뽈아 드시는 중입니다.

사진이 어쩜 이리 저질 스럽냐~ㅠ

 

 

 

 

 

 

 

 

 

 

 

다 먹었는디...

쥐어 짜기 시작한당~효은이가요.ㅎㅎ

 

 

 

 

 

 

 

 

 

 

 

 

올~~TV를 열시청 하시며 냠냠 맛있게 드시네용~ㅎ 

 

 

 

 

 

 

 

 

 

 

 

 

아 빠 는 아~~~까 알약 구충제 먹었잖아용~~

어디서 탐하시려구용.

 

 

 

 

 

 

 

 

 

 

 

진짜 잘 먹는다.

저 이거 보고는 완전 깜놀에 화들짝에 띠~옹 했습니다요.ㅎ 

 

 

 

 

 

 

 

 

 

 

 

마지막은 손을 몽땅 입속으로~~하하~ 

 

요것은 액상 구충제라죠~

다 먹은뒤 우찌나 아쉬워라 하던지.ㅎ

지가요.코가 막히고 귀가 막히더라능요.ㅎㅎ

아마 이세상에 이런 아기님 없을껄용.

울언니님께서 약국서 일을 합니다.

엄마꺼랑 언니꺼 챙겨 오면서 대한모네 가족까지~ㅠㅠㅠ

(감동의 눙물 세번.ㅎ)

알약으로 각각 챙겨서는 맛나게 완전 맛나게 먹는뎅~~

효은이가 "나능 왜 안줘~~"하며 진상짓 또 들어 가셨다죠.

그걸 본 울 언니는 번뜩.``````,.``````

액상 구충제 있다.함서 효은이에게 맛나게 건냈다죠.

이걸 설마~우리 효은이가 먹을까??하는 의심을.ㅡ,.ㅡ

웬걸요.완전 잘 드시는 것두 쪽쪽 소리를 냄서 다 먹고 난뒤 울었어요.

없다고 더 달라공.ㅎㅎㅎㅎ

이 녀석이 진정 내딸이란 말이더냐...

맞습니다.대한모 딸이 확~~실 합니다.

대한모 아기때 오빠야꺼 원기소(=영양제) 한통을 털어 먹어던 전과가 있습니당.^^;;

 

 

 

 

앗~글고요. 요즘은 맞벌이 부부가 많아서 아이들이 완전 어릴때 부터

단체 생활을 하게 되잖아요~~~

구충제 강추 합니다.

일년에 2회 가족이 함께 아주 사이좋게 노놔 드시길요.^^

예전에 제 경험담을 말씀 드린다면요.

대한모 한의원에 취직을 해서리 다은이를 네살때부터

얼집에 보냈거든요.

그 당시 막 지저귀를 때고 뒷처리는 그닥 자연스럽게 못했거든요.다은이가~

얼집 다니면서 회충이 생겨서리.ㅠㅠ

용변을 본후 깨끗한 뒷처리 미숙으로 생긴것 같더라구요.

여자 아이들은 이런 부분이 참~~그래용.ㅠㅠㅠ

무튼 구충제 강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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